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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사천재' 백종원, 4000억 '잭팟' 터지나···더본코리아 상장 절차 돌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8:41: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4P68j4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aAjNva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eouleconomy/20240527184009890indf.jpg" data-org-width="640" dmcf-mid="fWwsmrZw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eouleconomy/20240527184009890in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BNcAjTNyn"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더본코리아가 본격적인 상장(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1994년 창립한 지 30년 만이다.</p>
          </div>
          <p dmcf-pid="PbjkcAyjhi" dmcf-ptype="general">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르면 이번 주 중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업가치는 3500억~4000억 원 수준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p>
          <p dmcf-pid="QtRJderRWJ"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2018년부터 증시 상장을 추진했으나 2020년 본격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한 바 있다. 코로나19 유행 종식 후 외식 소비 회복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더본코리아는 사업을 확장하면서 상장 추진에 힘이 실리게 됐다. 한국거래소의 예비 심사가 승인되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투자 설명서를 제출하고 이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p>
          <p dmcf-pid="xFeiJdmeCd"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410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5.5%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0.6% 감소한 255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31% 증가한 20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p>
          <p dmcf-pid="yCqKbBJqye" dmcf-ptype="general">홈페이지에 소개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빽다방, 홍콩반점 등 17개로 중식부터 커피, 이탈리안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백 대표는 방송 출연 및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p>
          <p dmcf-pid="WelTvSUlSR"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상장에 앞서 지난 1월 1주당 2주를 지급하는 무상 증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유통 가능 주식 수를 늘려 IPO를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풀이됐다.</p>
          <div dmcf-pid="YdSyTvuSCM" dmcf-ptype="general">
           <p>1994년 1월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가 최대 주주로 76.6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2대주주는 강석원 부사장으로 지분 21.09%를 갖고 있다.</p>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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