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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명수 "16년간 시민 가슴 높이서 동행하는 정치…아산 발전 보탬 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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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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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avV2o96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명수 국회의원이 27일 오후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원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박하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daejonilbo/20240527175343773smqf.jpg" data-org-width="540" dmcf-mid="6GyqjNvaQ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daejonilbo/20240527175343773sm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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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의원이 27일 오후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원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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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MwUpQ08T" dmcf-ptype="general">[아산]이명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은 27일 "2004년 고향 아산으로 돌아와 정치인으로 첫 발을 내디딘지 20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정치인으로서의 사명은 내려놓지만 경륜을 바탕으로 땀 흘리며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며 16년 간의 국회의원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p>
          <p dmcf-pid="yIstderR6v"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이날 오후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진 임기 마무리 기자간담회에서 "공직생활 25년, 정치인 20년, 국회의원 16년 동안 아산과 충청, 대한민국을 향한 일념으로 일해왔다"며 "16년 동안 지켜온 소신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민의 가슴 높이에서 공감하고 동행하는 정치였다"고 돌아봤다.</p>
          <p dmcf-pid="W4VaZX9H8S"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아산 최초 아산-천안간 고속도로 건설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 △국립경찰병원 분원 △장항선 전철화 △서해선 철도 건설 △희귀질환자치원법 입법 등을 자신의 업적으로 꼽았다. 이어 △세종대왕 온양행궁 조성 △삼성공단 확장 △민간투자 항만 유치 등에 대해선 "이룩해야 할 숙제"라며 아쉬움을 표했다.</p>
          <p dmcf-pid="YU0QCIFOPl"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향후 계획에 대해 "특정한 직이나 자리를 가지고 활동하겠다는 말은 할 수 없다"며 "아산발전이나 국가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답했다. 아산시장 출마설과 관련해선 "적절하지 않다. 몇 분이 그런 말씀을 했지만 그분들에게 '국회의원 실컷하고 시장 욕심낸다'는 말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GP8At1f5xh" dmcf-ptype="general">지난 4.10 총선에서 당의 경선과정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에 공천배제 후보군으로 거론되자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번 총선 평가 백서를 만드는 것으로 또 싸우고 있다"며 "전략 전술에서 졌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전체를 보고 해야지 여기 있는 사람 저기에 가져다 놓고 사막에 던지면 되겠는가"라고 했다.</p>
          <p dmcf-pid="HF14mrZwxC"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유시유종(有始有終)'의 가르침을 '시작했던 꿈과 포부를 성취와 보람으로 즐거워할 수 있는 순간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과 다짐으로 인사를 대신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EcY68j46I" dmcf-ptype="general">#충남 #아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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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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