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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희, 멘토 최백호와 작업한 ‘꽃잎’ 발표 “덕분에 제2의 삶”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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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우 이엔엠(GOU ENM), 오리미(ORIMI) 한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171120889bjsj.jpg" data-org-width="650" dmcf-mid="6RUkderR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171120889bj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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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 이엔엠(GOU ENM), 오리미(ORIMI)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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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LFvSUld1"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yzntSlphi5"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김민희가 신곡을 발표했다.</p>
          <p dmcf-pid="WeI4UpQ0JZ" dmcf-ptype="general">김민희는 5월 24일 음악의 길을 열어준 멘토 가수 최백호와 함께 작업한 싱글 '꽃잎'을 발매했다.</p>
          <p dmcf-pid="YfczXHKGRX" dmcf-ptype="general">김민희의 신곡 '꽃잎'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낯선 여자'에 이어 최백호와 함께 작업한 두번째 곡이다.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에게 느끼는 이끌림을 탱고 리듬에 실었다.</p>
          <p dmcf-pid="GOpceRwMMH" dmcf-ptype="general">김민희와 최백호는 라디오를 통해 만나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었다. 연기에 대한 트라우마와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던 그는 새 삶을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최백호를 찾아갔고, 그는 김민희에게 선뜻 예명 ‘염홍’과 데뷔곡 ‘낯선 여자’를 선물했다.</p>
          <p dmcf-pid="HHflcAyjiG" dmcf-ptype="general">김민희는 "덕분에 가수로 제2의 삶을 살 수 있었다"며 최백호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X8EB5Z2XMY"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ZHflcAyjd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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