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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외동딸父 장항준, 자녀 80명 의자왕에 “능력 인정할 수 밖에” 경악(셜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4: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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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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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Y15faV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XN, K-STAR, E채널 ‘설록-네 가지 시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143431942dask.jpg" data-org-width="650" dmcf-mid="uaiNavuS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143431942da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XN, K-STAR, E채널 ‘설록-네 가지 시선’
           </figcaption>
          </figure>
          <p dmcf-pid="q9dgolph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1K84jTNLQ" dmcf-ptype="general">외동딸 아빠 장항준이 의자왕 자녀에 경악한다.</p>
          <p dmcf-pid="b8ocAWqyiP" dmcf-ptype="general">'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로,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이 성역도, 금기도 없이 첨예하게 부딪히며 '도파민 폭발 역사쇼'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p>
          <p dmcf-pid="KMArwZ2Xn6" dmcf-ptype="general">5월 28일 방송되는 4회는 사치와 향락, 폭정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백제 망국의 군주 '의자왕' 편으로, 야사전문가 썬킴, 역사전문가 안정준, 정신의학과 교수 한창수, 역사 웹툰작가 무적핑크가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로 등판해 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의자왕을 재해석한다.</p>
          <p dmcf-pid="9jhWyqdzJ8"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삼천궁녀'로 대변되는 의자왕의 호색한 이미지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들에 대해 탈탈 털어본다. 이 가운데 썬킴은 의자왕에게 사치와 향락을 즐긴 폭군 이미지가 생긴 배경으로 의자왕의 서자가 41명이었다는 점에 주목한다. 장항준은 “서자만 41명이면 정실 부인의 자식까지 포함하면 더 많았을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썬킴은 “전체 자식 수는 80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라며 한층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이에 딸 하나를 둔 아빠이기도 한 장항준은 잠시 동안 의자왕의 대가족을 상상해보더니 “많아도 너무 많은 것 아니냐”라며 혀를 내둘러 주변의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2bRLnC3IJ4" dmcf-ptype="general">그도 잠시, 장항준은 “서자를 41명이나 낳은 의자왕 개인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급격한 태세 전환을 꾀해 웃음을 더한다. 이유인즉슨 무적 핑크가 단순히 애정 관계로만은 볼 수 없는 백제 왕과 후궁의 특별한 관계성을 밝히기 때문. 더불어 무적핑크는 의자왕이 방탕한 생활의 근거 자료로 쓰이는 ‘삼국사기’를 꼬집으며 “백제를 좋게 보지 않은 신라 출신 김부식이 쓴 것이다. 의자왕에 대한 악플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의자왕을 향한 오해를 전면 부정한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VfnjNT7vif" dmcf-ptype="general">이에 과연 의자왕은 실제로 어떤 인물이었을지, 대체 ‘호색한 왕’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설록’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fmGt14Nfd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41K84jTNe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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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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