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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자 전향’ 조정린 모친상, 출산 6개월 만의 비보…29일 발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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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Qlxolph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정린 기자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132601846fsty.jpg" data-org-width="639" dmcf-mid="6yAq8Ayj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132601846fs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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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린 기자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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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s4ds1mR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ZUauVaSgnr" dmcf-ptype="general">TV조선 소속 기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조정린이 모친상을 당했다.</p>
          <p dmcf-pid="5w7rv7Ruew" dmcf-ptype="general">5월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조정린의 모친 임정이 씨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9시다. 장지는 경기 동두천 예례원에 마련됐다.</p>
          <p dmcf-pid="18I6iIFOeD"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득녀 소식을 알린 지 6개월 만에 찾아온 비보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조정린은 지난해 3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변호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1월 딸 출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p>
          <p dmcf-pid="tQlxolphJE"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성한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과정을 밟는 등 학업에도 힘써왔다. 이후 조정린은 2012년 TV조선 방송기자로 채용돼 문화부와 사회부를 거쳤고,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p>
          <p dmcf-pid="FDuwSuMUJk" dmcf-ptype="general">조정린은 지난 5월 '강심장리그'를 통해 "기자 생활을 통해서 일반 사회생활을 처음 경험했다. 일반 사회생활이 훨씬 더 힘들더라. 가끔 지치고 힘이 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강호동 오빠가 했던 호령 같은 말 '예능인은 절대 지치는 게 아니다'라는 말이 다시 저를 일으켜줬다"며 기자 전향 후 느낀 점을 밝혔다.</p>
          <p dmcf-pid="3C9hH9LKn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0Qlxolphd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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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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