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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대 입시 요강 발표 당장 멈춰야”…“의료 개혁 신속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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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6F14NfhU"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WFP3t8j4vp"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이 반영된 내년도 대학 입시 전형 시행 계획이 확정된 가운데, 의료계는 사법부의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Y8c64jTNv0" dmcf-ptype="general">정부는 의료 개혁 추진과 갈등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G6kP8AyjW3" dmcf-ptype="general">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HPEQ6cWATF"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XFP3t8j4vt" dmcf-ptype="general">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승인되면서 사실상 4천 5백 67명으로 확정된 의대 정원.</p>
          <p dmcf-pid="Z3Q0F6A8T1" dmcf-ptype="general">각 대학은 이달 말까지 내년도 입시 요강을 발표해야 합니다.</p>
          <p dmcf-pid="50xp3Pc6T5" dmcf-ptype="general">대한의사협회와 의대 교수 단체는,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사법부의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진 이 절차를 멈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p>
          <p dmcf-pid="1pMU0QkPvZ" dmcf-ptype="general">[조윤정/고려대 의대 교수협의회장 : "의료 농단 교육 농단이 이제 대법과 고법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요강을 수정하여 발표하는 것을 지금 당장 중지하여 주십시오."]</p>
          <p dmcf-pid="tKo9bnIiWX" dmcf-ptype="general">법원에는 입시 요강 마감 전까지 의대 증원 집행 정지 관련 사건에 결론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F9g2KLCnvH" dmcf-ptype="general">정부는 의료 개혁이 27년 만에 첫 걸음을 뗐다며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32aV9ohLWG" dmcf-ptype="general">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각 부처에 대입 시행 준비와 비상 진료 체계 유지를 당부하며 내년도 예산 편성에 힘쓰라고 주문했습니다.</p>
          <p dmcf-pid="08c64jTNhY" dmcf-ptype="general">이에 정부는 지금의 갈등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겠다며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p6kP8AyjhW" dmcf-ptype="general">[박민수/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 "환자 곁을 지키면서 그간 여러분들이 요구해왔던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을 포함해 발전된 미래 의료의 모습을 대화와 토론을 통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p>
          <p dmcf-pid="UPEQ6cWACy" dmcf-ptype="general">또 주요 환자단체와 상시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간담회를 여는 등 환자들과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ugvaolphWT" dmcf-ptype="general">KBS 뉴스 이세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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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기자:김현태 연봉석/영상편집: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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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yjavuSWS" dmcf-ptype="general">이세연 기자 (say@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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