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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개혁신당 "이재명 44% 수용 제안 정략적‥신연금·구연금 분리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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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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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tgzdme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imbc/20240527104313440okqk.jpg" data-org-width="1280" dmcf-mid="5uWRt8j4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imbc/20240527104313440ok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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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yKsPkYcMn"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안을 통과시키자며 여당 측 대안으로 알려진 '소득대체율 44%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개혁신당이 "정략적 제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FrFaqJsdJi" dmcf-ptype="general">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연금개혁 물꼬를 튼 해결사 이미지를 가져가려는 건데, 그렇게 되면 구조 개혁은 영영 뒷전에 밀릴 것"이라며 "젊은 세대가 낸 돈을 따로 걷어 관리하도록 신연금·구연금을 분리하자는 것이 개혁신당 당론"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3X4lem5rLJ" dmcf-ptype="general">천하람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21대 국회에서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이라도 바꾸는 모수 개혁안을 먼저 통과시키고 다음 국회에서 구조 개혁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꿈 같은 얘기"라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01PTiIFOMd" dmcf-ptype="general">천 원내대표는 "구조 개혁 없는 모수 개혁은 일종의 '폰지사기'일 수밖에 없고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소득대체율 44%나 45%나 길게 보면 폭탄 돌리기"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pSqw4jTNi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통령실은 청년 세대 의견 들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여태 뭐했느냐"며 "대통령실이 먼저 방향성을 제시했어야 한다"며 정부도 함께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UtQynC3IRR"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uX4lem5rd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2051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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