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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열기구 탔다..“상암 너무 커, 눈 맞추러 가겠다” [Oh!쎈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2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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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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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g6vBJq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poctan/20240526202745321geya.jpg" data-org-width="650" dmcf-mid="0md9OpQ0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poctan/20240526202745321ge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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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솔로가수 최초로 상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임영웅이 팬들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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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vkznIii1"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이 진행됐다.</p>
          <p dmcf-pid="qYDJZ8j4e5" dmcf-ptype="general">이날 영웅시대(팬클럽명)가 상암을 파란빛으로 물들인 가운데, 임영웅은 더욱 능청맞고 능숙해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에 미소를 전했다.</p>
          <p dmcf-pid="BtCNperRnZ" dmcf-ptype="general">특히 ‘이제 나만 믿어요’, ‘연애편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열창한 다음 임영웅은 “익숙한 곡을 새롭게 편곡해서 들려드리는 것도 재미가 쏠쏠한 것 같다”면서 “무대 옆에 큰 게 나와 있죠?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공연장이 너무 커서 쉽지가 않더라”고 운을 띄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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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poctan/20240526202745545wgzw.jpg" data-org-width="650" dmcf-mid="pKb5LvuS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poctan/20240526202745545wg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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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1Ia0RwMiH" dmcf-ptype="general">이어 “2층에 계신분들 제가 눈을 맞추러 갈 건데요, 일어나서 저를 맞아주시면 안된다. 위험하다. 바닥이 미끄러울 수가 있으니까 편안하게 앉아계시면 제가 다가가도록 하겠다”면서 열기구에 탑승했다.</p>
          <p dmcf-pid="9LV3NYBWRG" dmcf-ptype="general">열기구를 탑승한 임영웅은 ‘신사와 아가씨’ OST이자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사랑역’, ‘사랑해 진짜’를 열창한 뒤 열기구에 내려왔다. 흔들거리는 열기구를 탑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영웅의 목소리는 전혀 떨리지 않았다. 오히려 더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 놀라움을 전했다.</p>
          <p dmcf-pid="2LV3NYBWiY"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열기구가 아주 안전하게 만들어져서 여러분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없던 고소공포증도 생기게 한다”고 웃으면서 “이 놀란 가슴을 안정시킬 노래 부르고 가겠다”면서 ‘바램’을 노래했다.</p>
          <p dmcf-pid="VYDJZ8j4JW"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fSjxW9LKdy" dmcf-ptype="general">[사진] 물고기뮤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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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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