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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과 고윤 만남 목격…"앞으로는 만나지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20:29: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미녀와 순정남' 2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Rl6DHE7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nWROts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1/20240526202946277fwvz.jpg" data-org-width="560" dmcf-mid="Gnv2IUxp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1/20240526202946277fw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p dmcf-pid="ZaLYeIFO3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과 고윤의 만남을 걱정했다.</p>
          <p dmcf-pid="5zULtQkP0G"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토일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공진단(고윤 분)과 김지영(임수향 분)의 만남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1quoFxEQuY"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영은 공진단의 옷값을 물어주는 것을 대신해 공진단과 식사를 했다. 고필승은 일찍 퇴근했음에도 귀가가 늦는 김지영을 걱정해 김지영을 마중나갔고, 마침 공진단의 차에서 내리는 김지영을 목격했다.</p>
          <p dmcf-pid="tB7g3MDxzW"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김지영에게 "지영 씨가 왜 공대표 차에서 내리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영은 공진단의 옷값을 물어주기 위해 밥 약속을 잡았고, 함께 저녁을 먹었다고 답했다. 고필승은 김지영에게 "앞으로 저 사람이랑 밥 먹지 말고 따로 밥 먹지도 말라"고 충고했다.</p>
          <p dmcf-pid="Fvhbm36Fuy" dmcf-ptype="general">김지영이 "감독님이 뭔데 나한테 누굴 만나라마라 하냐"고 묻자 고필승은 "요즘 같이 무서운 세상에 아무 남자 차나 함부로 타고 다녀서 걱정된다"고 답하며 "감독님은 남자 아니냐"는 김지영의 반박에는 "나는 믿을만한 남자"라며 김지영과 공진단과의 만남을 반대했다.</p>
          <p dmcf-pid="3TlKs0P3FT" dmcf-ptype="general">wise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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