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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음 달부터 초콜릿·건전지 등 가격 오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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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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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tENPc6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kbs/20240526103444904fixa.jpg" data-org-width="640" dmcf-mid="7EPZWDHE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kbs/20240526103444904fi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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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FDjQkPvw" dmcf-ptype="general"> 다음 달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초콜릿·음료·김·간장 등 식품과 건전지 생활용품의 소비자 가격이 일제히 오릅니다.</p>
          <p dmcf-pid="B8pmkRwMyD" dmcf-ptype="general">오늘(26일) 대형마트 3사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롯데웰푸드 ABC초콜릿(187g)은 4,780원에서 5,280원으로 10.5%, 가나마일드(70g)는 1,920원에서 2,240원으로 16.7%, 빈츠(204g)는 4,480원에서 4,780원으로 6.7% 각각 오릅니다.</p>
          <p dmcf-pid="b6UsEerRhE" dmcf-ptype="general">롯데웰푸드가 가격을 올린 것은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시세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른 영향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KPuODdmeWk" dmcf-ptype="general">동원F&amp;B 조미김 가격도 오릅니다. 동원 참기름김(4g 16봉)은 5,990원에서 6,490원으로 8.0%, 대천김 구이김밥용김(22g 3봉)은 7,990원에서 9,990원으로 25% 오릅니다.</p>
          <p dmcf-pid="9Gr62t41Tc" dmcf-ptype="general">샘표 양조간장 30종 가격은 다음 달 중순에 평균 9.0% 오릅니다. 양조간장 701(1.7ℓ) 제품 소비자 가격은 1만 7,010원에서 1만 8,610원으로 인상됩니다.</p>
          <p dmcf-pid="2HmPVF8tWA" dmcf-ptype="general">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듀라셀 건전지 17종 가격도 일제히 오릅니다. 디럭스 AA 2개는 4,300원에서 4,700원으로 9.3% 오르고 디럭스 AAA 4개 가격은 7,800원에서 9.0% 오른 8,500원이 됩니다.</p>
          <p dmcf-pid="VXsQf36Flj" dmcf-ptype="general">델몬트 콜드쥬스 오렌지와 포도 각 250㎖ 제품 가격도 1,500원에서 1,600원으로 6.7% 오릅니다.</p>
          <p dmcf-pid="f3SJxze7yN" dmcf-ptype="general">대형마트와 편의점은 지난달 납품가격이 오른 생리대와 섬유유연제, 볼펜, 라이터 등의 가격도 올린 바 있습니다.</p>
          <p dmcf-pid="40viMqdzTa" dmcf-ptype="general">앞서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1차관은 지난달 25일 대형마트·편의점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제조원가 상승분을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한다"면서도 "물가 상승을 크게 자극하지 않게 가급적 인상 시기를 늦추고 인상 폭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p>
          <div dmcf-pid="8pTnRBJqWg" dmcf-ptype="general">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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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kRFXs1mlo" dmcf-ptype="general">이도윤 기자 (dobby@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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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총선 끝나니, 이제는 한계?.. “다음 달 건전지, 초콜렛, 주스 줄줄이 오른다” 다음은? 美 소비자단체 "생성형 AI, 소비자 관점 가이드라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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