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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주간 전망] PCE 물가지수, 델 실적 발표...월요일 휴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08:51: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dWHkYc0l">
          <div dmcf-pid="VgHMd7Ru7h"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HMd7Ru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 투자자들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이 사상 최초로 4만 선을 돌파한 17일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한 중개인 부스에 다우 4만 돌파를 기념하는 모자가 놓여 있다. 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fnnewsi/20240526083143805qovh.jpg" data-org-width="800" dmcf-mid="9WC9fZ2X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fnnewsi/20240526083143805qo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 투자자들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이 사상 최초로 4만 선을 돌파한 17일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한 중개인 부스에 다우 4만 돌파를 기념하는 모자가 놓여 있다. 로이터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4HPhvgloUI"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투자자들의 눈과 귀는 이번 주 30일(현지시간), 31일에 집중될 전망이다. </p>
          <p dmcf-pid="8v2rOdme0O" dmcf-ptype="general">30일에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들 주가 흐름을 좌우할 델의 분기 실적 발표가 있다. </p>
          <p dmcf-pid="6yfsCiOJus" dmcf-ptype="general">31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준으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4월 치가 공개된다. </p>
          <p dmcf-pid="PmuNc8j4pm"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주 첫 날인 27일은 장이 열리지 않는다. </p>
          <p dmcf-pid="QeSf6t413r" dmcf-ptype="general">미 여름 휴가철, 드라이빙 시즌 시작을 알리는 현충일이다. </p>
          <div dmcf-pid="xnWPMpQ07w"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인플레이션</strong> 
           </div> 
          </div>
          <p dmcf-pid="yyfsCiOJFD" dmcf-ptype="general">이번 주 최대 이벤트는 31일로 예정된 미 상무부의 4월 PCE 물가지수다. </p>
          <p dmcf-pid="W0iGZDHE3E" dmcf-ptype="general">1~3월 석 달을 내리 예상을 웃도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던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는지가 PCE 물가지수로 확인된다. </p>
          <p dmcf-pid="YVDuqT7vFk" dmcf-ptype="general">앞서 15일 노동부가 공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올 들어 넉 달 만에 처음으로 시장 예상과 일치하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난 터라 PCE 물가지수에 거는 기대감은 높다. </p>
          <p dmcf-pid="GyfsCiOJpc" dmcf-ptype="general">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 물가 지표 기준인 근원지수가 전월비 0.3%, 전년동월비로는 2.8% 상승해 3월과 같은 흐름을 이어갔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p>
          <p dmcf-pid="HY8IlLCnUA" dmcf-ptype="general">연준이 22일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정책 담당자들은 1~3월 예상외의 가파른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시적 변동으로 판단하고 있다. </p>
          <p dmcf-pid="XZxSyNvauj" dmcf-ptype="general">4월 PCE 물가 지수가 예상과 일치하면 계절적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뛰었다는 연준 판단이 타당성을 갖는다. </p>
          <p dmcf-pid="ZRlV81f53N" dmcf-ptype="general">그러나 예상외로 강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면 시장은 다시 한번 요동칠 수 있다. </p>
          <p dmcf-pid="5JT8Q36F3a" dmcf-ptype="general">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달 30일 시작해 이달 1일 끝난 FOMC에서 일부 위원들 사이에 추가 금리 인상 얘기까지 나왔다. </p>
          <div dmcf-pid="1muNc8j43g"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델 실적발표</strong> 
           </div>
           <br>델이 30일 공개하는 1분기 실적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파급력을 갖고 있다. 
          </div>
          <p dmcf-pid="tW4OhnIiuo" dmcf-ptype="general">델은 대표적인 PC 업체이지만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장악한 인공지능(AI) 서버·데이터센터 시장에 최근 새로 진입했다. </p>
          <p dmcf-pid="FgHMd7RupL" dmcf-ptype="general">특히 테슬라의 AI 서버 구축 수주전에서 SMCI를 밀어내고 주력 납품업체로 선정돼 저력을 입증했다. </p>
          <p dmcf-pid="3ctioKnbun" dmcf-ptype="general">델의 분기 실적 발표는 AI 서버 시장 흐름뿐만 아니라 AI 수요에 관한 지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p>
          <p dmcf-pid="0j5dnBJqFi" dmcf-ptype="general">앞서 AI 관련주들은 지난달 19일 SMCI가 실적을 상향 조정하는 예비 발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엔비디아가 10%, SMCI가 23% 폭락하는 등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p>
          <p dmcf-pid="p2EUzvuSzJ" dmcf-ptype="general">델의 실적 발표는 AI 수요와 관련해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테마에 상당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p>
          <p dmcf-pid="UY8IlLCnud" dmcf-ptype="general">22일 압도적인 실적 발표와 10대1 액면분할 결정을 발판 삼아 23일, 24일 이틀을 연달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엔비디아 주가 흐름이 델의 실적 발표로 또 한 번 고비를 맞는다. </p>
          <p dmcf-pid="uPOb2HKG3e" dmcf-ptype="general">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뉴욕증시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AI테마 지속 여부가 델 실적 발표에 달려있다. </p>
          <p dmcf-pid="7BjFpC3I3R"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주는 나스닥지수가 24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도 최근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증시가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zBjFpC3IUM"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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