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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치 우성 53억, 래미안 그레이튼 25.5억원[경매브리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08:51: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월 4주차 법원경매 4560건 진행, 1237건 낙찰<br>잠실 리센츠 22.4억, 도화삼성 16.8억<br>평택 옥길리 부영 1.48억원 낙찰<br>이천시 호법면 판매시설 62억 "채권자 매입한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RqFs1mjP">
          <p dmcf-pid="Xp95TaSgj6"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가 53억 178만 6000원에 주인을 찾았다. 경기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부영사랑으로 경매에는 46명이 몰렸다. 경기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의 판매시설은 62억원, 이번주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p>
          <p dmcf-pid="ZDlNd7RuN8" dmcf-ptype="general">5월 4주차(5월 27일~5월 31일) 전국 법원 주거, 업무·상업시설, 토지, 공업시설 등 용도 전체 경매 진행건수는 4560건으로 이중 1237건(낙찰률 27.1%)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3460억원으로 낙찰가율은 64.9%, 평균 응찰자 수는 3.8명이었다.</p>
          <p dmcf-pid="5IYDg9LKg4" dmcf-ptype="general">이중 수도권 주거시설은 1074건이 진행돼 357건(낙찰률 33.2%)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1307억원, 낙찰가율은 83.3%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5.5명이다. 서울 아파트는 65건이 진행돼 25건(낙찰률 38.5%)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280억원, 낙찰가율은 91.4%로 평균 응찰자 수는 6.7명이다.</p>
          <p dmcf-pid="18JKpC3Ikf" dmcf-ptype="general">이번주 주요 서울 낙찰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 5동 7층(전용 200㎡)이 감정가 51억 7000만원, 낙찰가 53억 178만 6000원(낙찰가율 102.5%)을 보였다. 유찰횟수는 0회, 응찰자는 1명이었다.</p>
          <p dmcf-pid="tQLV7SUlcV"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구 역삼동·도곡동 래미안 그레이튼 102동 23층(전용 85㎡)이 감정가 26억 9000만원, 낙찰가 25억 5000만원(낙찰가율 94.8%)을 기록했다. 유찰횟수는 1회, 응찰자는 17명이었다.</p>
          <p dmcf-pid="FDlNd7RuA2" dmcf-ptype="general">이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242동 4층(전용 85㎡)이 감정가 20억원, 낙찰가 22억 3500만원(낙찰가율 111.8%)을 나타냈다. 유찰횟수는 0회, 응찰자 수는 11명이었다. 서울 마포구 도화동 삼성아파트 112동 8층(전용 137㎡)은 16억 7720만원(낙찰가율 96.4%)에 넘겨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CGwa2o9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부영사랑으로 204동. (사진=지지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Edaily/20240526080010008lxaw.jpg" data-org-width="420" dmcf-mid="x5De45VZ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Edaily/20240526080010008lx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부영사랑으로 204동. (사진=지지옥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oDe45VZcK" dmcf-ptype="general">
           이번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46명이 몰린 경기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부영사랑으로 204동 17층(전용 60㎡)으로 감정가 1억 6300만원, 낙찰가 1억 4799만 9000원(낙찰가율 90.8%)를 기록했다.
          </div>
          <p dmcf-pid="pxofzvuSob" dmcf-ptype="general">해당 물건은 청옥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했다. 1138세대 16개동 대단지 아파트로 총 20층 중 17층,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다. 단지 동측에는 상업지역이 형성돼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은 청옥초등학교와 청옥중학교가 있다.</p>
          <p dmcf-pid="Up95TaSgjB" dmcf-ptype="general">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량 10분 거리에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서 유일하게 아파트 밀집 단지를 형성하고 있어 매매 및 임대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단지내 아파트 거래량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p>
          <p dmcf-pid="uAOLx0P3Nq" dmcf-ptype="general">이어 “1회 유찰로 1억원 초반대의 최저가격이 형성되자 저가 매수세가 많이 유입한 것으로 보인다. 미납관리비 300만원이 연체된 상황인데, 향후 공용부분에 대한 인수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lKZvglo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 869의 판매시설. (사진=지지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Edaily/20240526080011268yraj.jpg" data-org-width="530" dmcf-mid="W4Qu5wXD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Edaily/20240526080011268yr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 869의 판매시설. (사진=지지옥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IqGhnIig7" dmcf-ptype="general">
           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 869의 판매시설(건물면적 8832.7㎡, 토지면적 6910.1㎡)로 감정가 212억 5477만 4960원, 낙찰가 62억원(낙찰가율 29.2%)를 기록했다. 응찰자는 1명으로 낙찰자는 법인이었다.
          </div>
          <p dmcf-pid="qteB3Otsau" dmcf-ptype="general">해당 물건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북서측에 위치했다. 영동고속도로 덕평IC와 가깝고, 주변은 물류센터가 밀집해 있다.</p>
          <p dmcf-pid="Bv21yNvaaU" dmcf-ptype="general">이주현 전문위원은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한때는 라벨라아울렛이라는 명칭으로 건물 전체를 활용했지만, 현재는 중단된 상태”라며 “최근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이 더해지면서 물류센터나 대형판매시설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ULV7SUlop" dmcf-ptype="general">이어 “매수세마저 위축되면서 새 주인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건물 역시 수차례 유찰을 거듭한 후 채권손실을 방어하기 위해 채권자 유동화회사가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lKZvglo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지지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Edaily/20240526080012531hkrn.jpg" data-org-width="670" dmcf-mid="GrsnQ36F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Edaily/20240526080012531hk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지지옥션)
           </figcaption>
          </figure>
          <p dmcf-pid="9qN6bWqyk3" dmcf-ptype="general">박경훈 (view@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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