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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민, ♥김준호 단속 필요 없나 "세부 여자들이랑도 놀다가 와" ('독박투어2')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08: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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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hrb9GbY0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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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10asia/20240526083403576qxmp.jpg" data-org-width="1200" dmcf-mid="44XJnBJq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10asia/20240526083403576qx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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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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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0ZiLbiB0H"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준호가 연인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br><br>김준호는 25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독박즈’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함께 세부 여행을 떠났다.<br><br>이날 독박즈는 여행에 앞서 바디프로필 촬영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정해둔 기간과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이 비행기 비즈니스 좌석을 결제하는 최장기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br><br>100일이 지난 후 다시 만난 독박즈들은 체성분을 검사, 뱃살이 많이 빠진 김준호는 결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는 변함없는 수치로 최종 독박자에 당첨, 짠내를 유발했다.<br><br>한국에서의 비즈니스 독박 게임에 걸린 김준호는 필리핀에 도착해 개인 스케줄이 있는 홍인규가 오기 전까지 총독박자를 선정하는 게임을 했다. 와이프에게 연락해야 하는 게임 중 김준호는 김지민을 ‘사회적 와이프’로 칭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선보였다.<br><br>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촬영 끝났는데 하루 더 쉬다 가자는데, 그래도 돼?”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지민은 “이왕이면 세부 여자들이랑도 놀다가 와”라고 답했다. 독박을 면한 김준호는 최종적으로 긍정 답변을 받은 독박자 유세윤을 향해 노래를 부르며 깐죽미를 발산했다.<br><br>그런가 하면 카페를 간 김준호는 망고 빙수의 시원함에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열띤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또한 카페에서 나와 택시를 탄 김준호는 앞자리에 탑승한 독박자 유세윤을 부러워하기도.<br><br>한편 김준호는 몸만들기에 실패했지만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복근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대신 입는 등 웃음을 안겼다. 독박즈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 김준호는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뿐만 아니라 휴대폰을 만지면 1독에 걸리는 게임을 제안한 김준호가 자신이 요구했던 게임을 까먹고 핸드폰을 만졌다. 이를 독박즈들에게 걸린 김준호는 “지민이 (와이프 게임) 멘트가 재밌어서 영화표를 끊어주려고 잠깐 만졌는데”라고 했다.<br> <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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