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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미연 “시모가 남편 속옷 안 주고 내가 끓인 김치찌개 버려”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0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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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061049573nfkd.jpg" data-org-width="600" dmcf-mid="zON1YAyj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061049573nf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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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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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061049735xzuk.jpg" data-org-width="600" dmcf-mid="q44sk6A8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061049735xz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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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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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LJWhnIiip" dmcf-ptype="general"> 성우 정미연이 시어머니와 갈등을 털어놨다. </p>
          <p dmcf-pid="2LJWhnIii0" dmcf-ptype="general">5월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어머니, 그게 왜 제 탓이에요?’ 속풀이가 펼쳐졌다.</p>
          <p dmcf-pid="VhOBpC3Id3" dmcf-ptype="general">정미연은 남편인 성우 안지환과 결혼에 대해 “제가 31살, 안지환이 26살에 결혼했다. 생각보다 반대가 있지 않았다. 어머니 나이가 47살? 저와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났다. 시어머니 같지 않고 친구 같고 큰언니 같은 느낌이었다. 결혼하고 어머니와 사는 것에 대해 주저 없이 당연히 살아야 하는 걸로 생각했다”고 시집살이를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fEAFHkYcRF" dmcf-ptype="general">이어 정미연은 “막상 결혼하고 보니까 큰일 났다 싶었다. 결혼하고 나니 시어머니가 남편 속옷을 안 주시는 거다. 어머니 장에 넣어놓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이 “그게 무슨 소리냐”며 놀라자 최홍림이 “홀어머니들이 그렇다”고 거들었다. </p>
          <p dmcf-pid="4u0LRUxpMt" dmcf-ptype="general">정미연은 “엄마, 지환씨 속옷 가져갈게요, 주세요. 서운한 얼굴로 내 장이 이렇게 큰데 어떻게 내가 다 쓰니. 여기 두고 쓰라는 거다. 남편이 안방 가서 속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거다. 결국 안 주시는 걸 어머니가 외출하셨을 때 들고 왔다”고 남편의 속옷을 사수한 방법을 밝혔다. </p>
          <p dmcf-pid="8exlmRwMe1" dmcf-ptype="general">또 정미연은 “어머니가 경쟁의식을 갖고 있다고 느낀 게 신혼이니 남편에게 뭔가 만들어주고 싶다. 김치찌개를 끓여서 줬다. 갑자기 어머니가 내가 만든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며 직접 끓여주시고 제가 만든 김치찌개를 버리셨다. 남편이 ‘맞아, 난 엄마 김치찌개가 제일 좋아’ 7년을 살면서 나는 이 집안에서 뭐지? 그런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6LJWhnIin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미연은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때 당시 어머니를 조금 이해한다. 형제가 없는 외아들이었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았다. 어떤 면에서는 아들이 전부였다”고 이해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P42wjfaVM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x6IDQkPd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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