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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5월 마지막 주말에도 5·18 열기는 '활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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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fYKPDHEpE"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br>5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5일)도 5·18 기념행사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p>
          <p dmcf-pid="FNbLkX9Huk" dmcf-ptype="general">광주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p>
          <p dmcf-pid="3A9gD5VZ0c" dmcf-ptype="general">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p>
          <p dmcf-pid="0d0xLSUlFA" dmcf-ptype="general">【 기자 】<br>민주화를 외치다 숨지고 옥고를 치른 들불 열사들을 기리는 합동추모식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p>
          <p dmcf-pid="pzCpKglo3j"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은 들불야학 설립과 5·18민주화운동 참여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p>
          <p dmcf-pid="UGaT58j4UN" dmcf-ptype="general">▶ 싱크 : 임낙평/ 들불기념사업회 이사장<br>- "우리는 일곱 분의 열사님을 비롯한 5월 영령들의 정신 계승을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새롭게 고뇌하며 저희 기념사업회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그 길을 가겠습니다. "</p>
          <p dmcf-pid="u9Tq4cWA0a" dmcf-ptype="general">추모식과 함께 열사들의 뜻을 이어받은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제18회 들불상 시상식도 열렸습니다. </p>
          <p dmcf-pid="77I0bohLpg" dmcf-ptype="general">광주 금남로 일대에서는 5·18 청소년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p>
          <p dmcf-pid="z6XVMm5rFo" dmcf-ptype="general">학생들은 무대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였고, 3D프린팅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습니다. </p>
          <p dmcf-pid="qozJjYBW0L" dmcf-ptype="general">체험 부스에서는 주먹밥 만들어보기와 5·18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가 진행돼 행사의 취지를 알렸습니다.</p>
          <p dmcf-pid="B7I0bohLzn" dmcf-ptype="general">▶ 인터뷰 : 박준현 / 화정초등학교<br>- "5·18청소년문화제에 와서 5·18의 역사도 배우고 시민들이 왜 5·18에서 시위를 했니, 주먹밥을 나눠주나 그런 것도 배웠고요."</p>
          <p dmcf-pid="bqhU9aSgUi" dmcf-ptype="general">전일빌딩에서 5·18문학상 시상식이 열렸고, 민주묘지에선 5·18의 정신을 계승하는 마라톤과 그림 그리기, 글쓰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p>
          <p dmcf-pid="K9Tq4cWAUJ" dmcf-ptype="general">5·18교육관과 민주광장, ACC에서는 관련 강연과 가요제 등이 이어지며 오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계승 의지를 드러내 보였습니다. </p>
          <p dmcf-pid="9r6kIpQ00d" dmcf-ptype="general">KBC 신민지입니다.</p>
          <p dmcf-pid="2XjWtPc60e" dmcf-ptype="general">#5·18청소년문화제 #5·18기념행사 #AC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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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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