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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 지현우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 "마음 갖고 장난 치지마"[별별TV][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1: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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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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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tarnews/20240525211343460vwok.jpg" data-org-width="842" dmcf-mid="PdCFD5VZ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tarnews/20240525211343460vw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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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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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필승에 배신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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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kVoziOJvO"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의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했다.</p>
          <p dmcf-pid="Gx1VWKnbvs"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김지영의 기억을 찾아주고자 자전거를 가르쳐 주고, 카풀을 제안하고, 노래를 불러주고, 캠핑장에서 기타를 쳐주는 등 다양한 노력을 보였다. </p>
          <p dmcf-pid="HMtfY9LKvm"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그런 고필승의 행동을 자신을 향한 호감으로 받아들였다. 캠핑에서 돌아오는 길, 잠든 자신이 추울까 담요를 덮어주려는 고 필승에게 "지금 추울까 봐 담요 덮어주려고 하는 거죠? "라며 "저는 마음의 준비 다 됐다. 그만 뜸 들이고 고백하라. 기다리다가 성질 급한 사람 뒤지겠다. 감독님 저 좋아하는 거 맞죠?"라고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p>
          <p dmcf-pid="XRF4G2o9lr"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고필승은 당황하며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해요.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기억 찾는 데 도움이 될까 해서 그랳다. 오빠 같은 마음으로 동생처럼 지영 씨 도와주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영은 차에서 내린 후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는 거 아니다"라며 고필승에 분노했다.</p>
          <p dmcf-pid="ZVWzCUxpyw"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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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미국 대선 전 北 고강도 도발?…“미, 비상계획 수립” "사랑할 자격 없지"…'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에 진심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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