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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남 하동 간 ‘1박2일’, 아침 미션 면제자 복불복의 향방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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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예능 ‘1박2일 시즌 4’ 26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rtskhan/20240525200153816apxl.jpg" data-org-width="700" dmcf-mid="FOHCjYBW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rtskhan/20240525200153816ap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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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예능 ‘1박2일 시즌 4’ 26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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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SDih0CwD" dmcf-ptype="general"><br><br>‘1박2일’ 멤버들이 초호화 숙소를 눈앞에 두고 강제 백패킹을 펼친다.<br><br>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2일 시즌 4(이하 1박2일)’에서는 경남 하동군으로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br><br>탁 트인 오션뷰가 매력적인 숙소에서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오늘 다 같이 안에서 자자”며 전원 실내 취침을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제작진은 “밖에서 자기 딱 좋은 날씨”라고 운을 뗀 후 전원 백패킹을 공지해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br><br>잠자리 복불복 결과와 상관없이 강제로 야외 취침을 하게 된 멤버들은 일제히 강하게 반발한다. 특히 초호화 숙소에서 취침에 들떠있었던 딘딘은 제작진을 향해 “그럼 다 같이 밖에서 자!”라고 외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br><br>멤버들은 아쉬워할 틈도 없이 ‘1박2일’ 멤버들은 백패킹에 필요한 물건들을 걸고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 나선다.<br><br>결국 전원 야외 취침하는 여섯 멤버를 위해 단 한 명에게는 다음 날 아침 별도의 과제 없이 일찍 조기 퇴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파격적인 혜택에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부터 새벽까지 조기 퇴근을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였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br><br>경남 하동군에서 복불복 레이스를 벌일 멤버들의 분투는 오는 26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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