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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려원, 20년 만에 만난 붐 '인성' 폭로 "카메라 꺼지면 다르더라" ('놀토')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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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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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Wow1f5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라운 토요일'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200050916qjws.png" data-org-width="650" dmcf-mid="GdaBPDHE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200050916qjw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라운 토요일' 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5XGamF8tdH"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드라마 '졸업' 주연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입담을 뽐냈다. </p>
          <p dmcf-pid="1t5cCUxpiG"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려원은 "20년 만에 만나 반갑지만 어색한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tJe3KgloMY" dmcf-ptype="general">MC붐이 그게 누구냐고 묻자 려원은 "너요"라며 "동갑 친구가 아니라 붐이 저보다 한 살 어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FLiUVjTNMW" dmcf-ptype="general">정려원은 "그때부터 붐이 엄청 텐션이 높았다"고 설명, 붐은 "'붐이에요'라는 유행어가 그때 생겼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정려원은 "근데 붐이 카메라 불이 꺼지니까 엄청 조용하더라"고 폭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IsQovuS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라운 토요일'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200051127coxz.jpg" data-org-width="530" dmcf-mid="HTldAGbY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200051127co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라운 토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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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0HYgrt41dT"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그때부터 돈을 줘야 입을 열었구나"라며 붐을 몰아갔다. 정려원은 "녹화 끝나면 '네, 누나. 들억가세요' 이랬다"고 설명, 붐은 정려원이 MC를 그만둘 시 모든 스태프와 연기자에게 손편지를 돌렸다고 기억했다.</p>
          <p dmcf-pid="pjaBPDHELv" dmcf-ptype="general">그런데 붐은 미담이 간지러웠는지 "그때 정려원이 CF를 많이 찍어서 혹시라도 편지에 상품권이 있지 않을까 살펴봤는데 그러진 않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ANbQwXDMS" dmcf-ptype="general">도레미들은 "미담으로 끝나는 꼴을 못본다"며 혀를 찼다. 이를 들은 위하준은 "이번 작품 '졸업'에도 모든 스태프와 연기자한테 손편지를 돌리셨다. 그런데 매번 작품마다 하신다더라"고 미담을 더했다.</p>
          <p dmcf-pid="uwEfdIFOnl" dmcf-ptype="general">[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p>
          <p dmcf-pid="7Ec2Rs1mdh"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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