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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성훈·박소현 "걱정 속 시작한 '순간포착', 1000회 넘길 거라 상상 못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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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1/20240525192344343xaqs.jpg" data-org-width="484" dmcf-mid="ZGDBbohL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1/20240525192344343xa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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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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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dXZ4NfU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두 MC 임성훈과 박소현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장수할 거라 상상하지 못했다고 했다.</p>
          <p dmcf-pid="FAoF3xEQ77"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 임성훈과 박소현은 프로그램이 처음 론칭한 1998년과 방송 초기를 회상했다.</p>
          <p dmcf-pid="3cg30MDxUu" dmcf-ptype="general">임성훈은 "처음 시작할 때 '1년을 갈 수 있을까' 했다"라며 "놀라운 이야기들이 한 주에 4개씩 나오는 게 가능할까 싶더라"라고 당시 걱정했던 마음을 떠올렸다.</p>
          <p dmcf-pid="0ka0pRwMUU" dmcf-ptype="general">이어 박소현은 "우리가 100회를 맞았을 때도 '어떻게 2년을 했지'라고 했다"라며 "그런데 1000회를 넘어 26년이라니… 상상도 못 할 일이 내 인생에 일어나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pAoF3xEQFp" dmcf-ptype="general">한편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6년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순간포착'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이후 잠시 휴지기를 갖고 새 단장에 돌입해 하반기 중 돌아올 예정이다.</p>
          <p dmcf-pid="Ucg30MDxU0"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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