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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젠슨 황, 재산 5년만에 30배 급증해 125조원 기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4: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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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EJbcWAUN">
          <p dmcf-pid="4ysgfrZw7a" dmcf-ptype="general">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재산이 913억 달러(약 125조원)로 집계됐다. 5년 사이 재산이 30배 가까이 늘어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Oa4m5r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chosun/20240525135812575bjib.jpg" data-org-width="4000" dmcf-mid="VXkdBAyj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chosun/20240525135812575bj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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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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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PzW8j4po" dmcf-ptype="general">2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젠슨 황의 재산 가치는 913억 달러다. 전 세계에서 17번째로 많은 재산이다. 특히 23일 엔비디아 주가가 9% 넘게 급등하면서 재산 가치가 하루 사이 약 77억 달러(약 10조 5000억원) 늘었다. 엔비디아가 23일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고, 주식 액면 분할과 배당 계획을 발표한 결과다.</p>
          <p dmcf-pid="PLQqY6A8pL" dmcf-ptype="general">잰슨 황의 재산은 5년 전과 비교하면 30배 가까이 늘어났다. CNBC에 따르면, 2019년 잰슨 황의 엔비디아 지분 가치는 30억(약 4조 1000억원) 달러였는데, 주가 상승과 함께 30배 가까이 치솟았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 지분의 3.5%를 보유하고 있다. 약 5년 전인 2019년 5월 31일 엔비디아 주가는 33.67달러였는데, 지난 23일 엔비디아 종가는 1037.99달러였다. 종가 기준으로 처음 1000달러를 넘긴 것이다.</p>
          <p dmcf-pid="QqtSN5VZ7n"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24일에도 주가가 2.57% 올라, 시총 2조6600억 달러(약 3638조 8800억원)를 넘겼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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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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