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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년 만에 母 산소 찾은 풍자, 눈물 펑펑…가정사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4:24: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지적 참견 시점' 2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3rXxEQ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NKiWqy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1/20240525142439209hrbt.jpg" data-org-width="1400" dmcf-mid="Xksxk36F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1/20240525142439209hr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figcaption>
          </figure>
          <p dmcf-pid="1nj9nYBWp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참시' 풍자가 20년 만에 어머니를 만난다.</p>
          <p dmcf-pid="tLA2LGbY0W"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0회에서는 풍자가 대영 부원장과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를 찾는다.</p>
          <p dmcf-pid="FhWghKnbUy" dmcf-ptype="general">만남을 20년간 망설여왔던 풍자는 오랜 시간 끝에 어머니를 찾아간다. 이날 풍자는 어머니의 묘에 도착하자마자 벅차오른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는데. 대영 부원장과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제사상을 차린 풍자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받은 신인상 트로피를 어머니 앞에서 처음으로 보여준다.</p>
          <p dmcf-pid="3lYal9LKUT" dmcf-ptype="general">풍자는 과거 불우했던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힘든 시절을 회상한다. 사진 한 장 남아있지 않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던 풍자는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내 참견인들의 눈시울을 붉힌다.</p>
          <p dmcf-pid="0SGNS2o93v" dmcf-ptype="general">여기에 풍자의 든든한 단짝 대영 부원장은 직접 쓴 손 편지를 풍자의 어머니 앞에서 낭독한다. 대영 부원장의 진심 어린 마음을 듣던 풍자는 감동에 차올라 쉽게 말을 잇지 못한다고. 자신도 따로 편지를 준비해 왔다고 밝힌 풍자 역시 20년 동안 가슴에 묵혀뒀던 어머니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는데. 하지만 풍자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눈물을 차마 참지 못하고 오열하고 만다.</p>
          <p dmcf-pid="pIWghKnb3S" dmcf-ptype="general">20년 만에 어머니에게 진심을 전하는 풍자의 모습에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도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 풍자가 어머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지, 지켜보는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 이들의 특별한 만남이 기다려진다.</p>
          <p dmcf-pid="UCYal9LKul" dmcf-ptype="general">어머니를 만나러 간 풍자의 하루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uhGNS2o97h"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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