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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소득대체율 44% 수용…尹, 민주당 제안 받아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4:1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말이라도 여야 합의해 21대 국회서 1차 연금개혁 매듭짓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Db5RwM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yOf0nIi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5.24 ham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yonhap/20240525141246916xfkk.jpg" data-org-width="1200" dmcf-mid="fdYd9EGk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yonhap/20240525141246916xf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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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5.24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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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WI4pLCnz6"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5일 국민연금 개혁 논의와 관련해 "꼭 해야 할 일인데 시간은 없으니 불가피하게 민주당이 다 양보하겠다. 여당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44%를 전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PTsV3iOJF8"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소득대체율은 45%와 44%다. 단 1%포인트 차이 때문에 연금 개혁안을 무산시킬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QyOf0nIiu4"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곡히 요청한다. '역사적 소명과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며 연금개혁을 공언한 대통령의 약속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민주당의 제안을 즉각 받아달라"고 요구했다. </p>
          <p dmcf-pid="xWI4pLCnFf" dmcf-ptype="general">아울러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이마저도 또 다른 이유를 대면서 회피한다면 애당초 연금개혁의 의지가 없었다고 국민들은 판단할 것"이라며 "지체 없이 입법을 위한 구체적 협의에 나서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yJ6TE0P3zV"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국민 여러분에게 소득대체율 44%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18개월을 달려온 국회 연금특위의 노력을 포기할 수는 없다. 한 걸음을 못 간다고 주저앉기보다는 반걸음이라도 나아가는 것이 낫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WiPyDpQ0u2" dmcf-ptype="general">이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2차 연금개혁을 추진하겠다"며 "국민 노후를 위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다층적 노후 소득보장 강화와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구조개혁까지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YnQWwUxp79" dmcf-ptype="general">그는 "다시 한번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호소한다"면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이번 주말이라도 여야가 만나 합의하고, 이번 (21대) 국회에서 1차 연금개혁을 매듭짓자"고 말했다.</p>
          <p dmcf-pid="GLxYruMUuK" dmcf-ptype="general">gorious@yna.co.kr</p>
          <p dmcf-pid="Xu5o8s1m0B"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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