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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지지율 상승에도 트루스소셜 사용자 수 급감...트럼프미디어 주가는 하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9:29: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3n2dmeu9">
          <div dmcf-pid="4kUg4nIizK"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FLHrWqy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 사용자 수가 급격한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AFP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fnnewsi/20240525091936763lkgp.jpg" data-org-width="800" dmcf-mid="Vl2wdkYc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fnnewsi/20240525091936763lk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 사용자 수가 급격한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AFP 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6C2wdkYcFB"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 사용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p>
          <p dmcf-pid="PkUg4nIipq"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으로 인해 현재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계속해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셜미디어 사용자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p>
          <p dmcf-pid="QPl21biB7z" dmcf-ptype="general">각종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따돌리며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돈이 되는 소셜미디어 사용자 수는 감소세다. </p>
          <p dmcf-pid="xT6Iom5r37" dmcf-ptype="general">트루스소셜 모기업인 트럼프미디어(DJT) 주가 역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p>
          <div dmcf-pid="ykUg4nIiUu"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사용자 급감</strong> 
           </div>
           <br>CNBC는 24일(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 조사 업체 시밀러웹 자료를 인용해 트럼프의 트루스소셜 하루 사용자 수가 이달 들어 지난달에 비해 21%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3월과 비교하면 35% 넘게 급감했다. 
          </div>
          <p dmcf-pid="WNfmiDHEFU" dmcf-ptype="general">최근 흐름만 그런 것이 아니다. </p>
          <p dmcf-pid="Yo9DecWAFp" dmcf-ptype="general">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1년간 월평균 방문객 수가 400만명을 조금 넘어 이전 1년에 비해 39% 넘게 급감했다. </p>
          <div dmcf-pid="GCnGwyzT00"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스타성도 도움 안 돼</strong> 
           </div> 
          </div>
          <p dmcf-pid="HA8OLrZwp3" dmcf-ptype="general">트루스소셜은 트럼프의 스타성에 기댄 소셜미디어다. </p>
          <p dmcf-pid="XTN1IX9HuF"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2021년 스스로 소셜미디어를 만들었다. </p>
          <p dmcf-pid="ZNfmiDHEzt" dmcf-ptype="general">2021년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건 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계정이 중지되자 아예 소셜미디어를 만든 것이다. 그는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해 그의 지지자들을 부추겨 연방 의사당을 점거하게 했다는 비난 속에 소셜미디어 계정이 중지됐다. </p>
          <p dmcf-pid="5sdykSUlu1"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근 그가 미 전현직 대통령 가운데 사상 최초로 형사재판을 받으며 각종 미디어를 뉴스로 도배하고 있지만 트루스소셜 사용자는 외려 줄고 있다. </p>
          <p dmcf-pid="1Gk0St41u5" dmcf-ptype="general">트럼프미디어가 3월 증시에 상장되면서 방문객 수가 짧은 기간에 급증하기도 했지만 그 효과는 순식간에 모두 사라졌다. </p>
          <div dmcf-pid="tTN1IX9H0Z"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저조한 실적</strong> 
           </div>
           <br>트럼프미디어 주가 역시 동반 하락세다. 
          </div>
          <p dmcf-pid="F2XMzPc63X" dmcf-ptype="general">열성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미디어 주식을 사는 방식으로 트럼프 지지 의사를 나타내고 있지만 주가는 하향세다. </p>
          <p dmcf-pid="3va5OHKG0H" dmcf-ptype="general">트럼프미디어는 3월 26일 우회상장을 통해 나스닥거래소에서 첫 거래를 시작했다. 첫 거래 마감가는 57.99달러다. </p>
          <p dmcf-pid="0JqAQaSgpG" dmcf-ptype="general">마감가 기준 트럼프미디어 최고가는 첫 거래 이튿날 기록한 66.22달러다. </p>
          <p dmcf-pid="pQ0LVJsdUY" dmcf-ptype="general">이후 주가는 내리막 길을 걸어 지난달 16일에는 22.84달러까지 추락했다. </p>
          <p dmcf-pid="UQ0LVJsdzW" dmcf-ptype="general">트럼프미디어는 24일 전일비 1.90달러(4.33%) 급등한 45.81달러로 마감했지만 1주일 전체로는 10% 급락했다. </p>
          <p dmcf-pid="uIiYDT7vUy" dmcf-ptype="general">첫 거래 마감가에 비해서는 21%, 최고가 66.22달러와 비교하면 31% 폭락했다. </p>
          <p dmcf-pid="7DxlNIFO0T" dmcf-ptype="general">트럼프미디어는 최근 밈주 열풍에서도 소외됐다. </p>
          <p dmcf-pid="zrRvAh0Cuv" dmcf-ptype="general">시가총액 81억달러에 걸맞은 외형을 갖추지 못한 것이 트럼프미디어 주가 부진 배경이다. </p>
          <p dmcf-pid="qg2wdkYczS" dmcf-ptype="general">트럼프미디어는 21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서 1분기 매출이 고작 77만1000달러에 그쳤고, 순손실은 매출의 4.3배에 육박하는 3억2800만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p>
          <p dmcf-pid="B1mzYUxpFl" dmcf-ptype="general">트루스소셜 사용자 수가 계속 줄고 있어 트럼프미디어 주가는 앞으로도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p>
          <p dmcf-pid="b8tJKRwM3h"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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