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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송건희 "변우석, 열정 엄청나..애드리브 만들기도"[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08:03: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배우 송건희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gmT36FSe">
          <div dmcf-pid="tYRjsGbYT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wT1biB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건희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tarnews/20240525080349386etqn.jpg" data-org-width="1024" dmcf-mid="5ztbPglo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tarnews/20240525080349386et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건희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brytKnbyx" dmcf-ptype="general">
           '선재 업고 튀어' 배우 송건희가 배우 변우석과 우정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div>
          <p dmcf-pid="0KmWF9LKCQ" dmcf-ptype="general">송건희는 지난 24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김태엽) 종영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pn5q8LCnlP"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UL1B6ohLh6" dmcf-ptype="general">비슷한 나잇대가 모인 촬영 현장은 어땠을까. 송건희는 "좋았다. 형들이나 누나가 잘 챙겨줬따. 따뜻한 현장이었고 연기 열정이 있다 보니까 다들 현장에서 아이디어도 내고 즉흥으로 만든 장면도 조금씩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변우석에 대해 "형도 연기 열정이 대단하다. 같이 장면에 대해서 회의 나누는 것도 재밌었고 한 장면을 만들 때마다 아이디어가 생기니 색다르게 나오긴 했다"라며 "형과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애드리브 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uotbPgloy8" dmcf-ptype="general">또한 "술 마시는 장면이나 달리기를 할 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청춘의 느낌이 있었다. 뭔가 풋풋했다"라며 "본 방송을 거의 다 챙겨 봤는데 배우들과 그날 좋았던 장면, 웃겼던 장면 등을 보고 얘기를 나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가장 만족스러운 회차는 2부였다. 2부 엔딩은 정말 나도 한 대 얻어 맞은 기분이 들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KmWF9LKC4"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연다.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진은 무대 인사 후 관객들과 함께 최종회를 관람한다. 티켓 예매 당시, 약 30분 전부터 예매 대기자들이 몰려 서버가 마비 됐으며 티켓 오픈 5분 만에 1000석이 매진됐다. </p>
          <p dmcf-pid="z9sY32o9hf" dmcf-ptype="general">송건희는 "나도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라며 "'선재 업고 튀어'를 많이 사랑해주신 거 같다. 더 열심히, 잘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팬분들과 만나서 볼 수 있는 작품이 많진 않으니까 말이다. 많은 분과 얘길 나누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엔딩은 딱 '선재 업고 튀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한 거 같다"라고 짧게 답했다.</p>
          <p dmcf-pid="q2OG0Vg2vV" dmcf-ptype="general">송건희는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해 드라마 '스카이 캐슬' '좋아하면 울리는' '아스달 연대기' '미씽 : 그들이 있었다' '최종병기 앨리스' '조선변호사' 등에 출연했다. 쉴 틈 없이 작품을 해온 그는 "난 20대를 경험으로 채우고 싶고 일을 못 쉬는 타입이다. 워커홀릭"이라며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건 '선재 업고 튀어'인 거 같다. 내 새로운 출발점인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xy3bMDxS2"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태성이란 역할로 팬들을 만났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도 기다려 줘서 고맙다. 좋은 역할로 보답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bMW0KRwMh9"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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