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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X구교환 '탈주', 7월 3일 개봉…역동적인 추격 액션극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7: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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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B9yt41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27BSZ2X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탈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175846351sbxa.jpg" data-org-width="600" dmcf-mid="uKjkferR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175846351sb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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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주
           </figcaption>
          </figure>
          <p dmcf-pid="Be8Q1ze7e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탈주'로 돌아온다.</p>
          <p dmcf-pid="bcLabPc6nT" dmcf-ptype="general">영화 '탈주'가 7월 3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24일 1차 포스터 2종과 예고편을 공개했다.</p>
          <p dmcf-pid="KgeiuVg2ev" dmcf-ptype="general">'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p>
          <p dmcf-pid="96KVY36FMS" dmcf-ptype="general">공개된 1차 포스터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탈주하려는 규남(이제훈)과 매서운 눈빛으로 총을 겨눈 채 규남을 쫓는 현상(구교환)의 강렬한 의지가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SyoDHE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탈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175847631iluk.jpg" data-org-width="600" dmcf-mid="76xe0Knb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175847631il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탈주
           </figcaption>
          </figure>
          <p dmcf-pid="VFGZcIFOLh" dmcf-ptype="general"><br>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아무도 모르게 남으로의 탈주를 계획하는 규남(이제훈)과 그와 함께 탈주를 꿈꾸는 동혁(홍사빈), 이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하는 현상(구교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p>
          <p dmcf-pid="fjioq8j4nC" dmcf-ptype="general">이어 탈주를 결심한 규남과 동혁이 칠흑 같은 어둠과 무성한 수풀을 지나 깎아내린 듯한 벼랑 끝을 거침없이 내달리는 모습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들을 추격하는 현상의 모습은 오직 '탈주'에서만 볼 수 있는 긴장감을 예고한다.</p>
          <p dmcf-pid="4GlTLEGkLI"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내 앞길 내가 정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질주하는 규남과 "남쪽이라고 다 지상낙원일 것 같아? 세상에 그런 낙원은 없어"라는 현실적인 말로 규남의 탈주를 저지하려는 현상의 가치관 충돌이 팽팽한 대립을 그린다.</p>
          <p dmcf-pid="8FGZcIFOLO" dmcf-ptype="general">현재 '탈주'는 국내 개봉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국가에서 순조로운 선판매가 이뤄지고 있다.</p>
          <p dmcf-pid="6CDmQLCnJ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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