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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대관이 왜 이럴까…'음주 뺑소니' 김호중 위로? "세월이 약"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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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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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55615460tshk.jpg" data-org-width="550" dmcf-mid="9PtuQ2o9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55615460ts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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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779iQkPz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송대관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후배 가수 김호중을 언급,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p>
          <p dmcf-pid="Gzz2nxEQU8" dmcf-ptype="general">송대관은 23일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투자 실패로 100억 원짜리 집을 날리고, 월셋집으로 간 사연 등을 공개한 것. </p>
          <p dmcf-pid="HqqVLMDx04"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송대관은 돌연 김호중을 언급했다.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24일에는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도 했다. 현재 서울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구속 여부 결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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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55616781mhx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VximAyj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55616781mh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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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tuQ2o9uV"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해 뺑소니 사고를 낸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 이후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시인했으나, 음주는 아니라고 주장했던 바. 여러 음주 정황이 드러나면서 뒤늦게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p>
          <p dmcf-pid="5FF7xVg232" dmcf-ptype="general">이 '논란의 김호중'을 송대관이 언급한 것. 그는 "나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이겨냈다. 김호중 후배를 보니 고난을 많이 겪던데 옛날 내 생각이 났다"면서 "너도 세월이 약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133zMfaV09" dmcf-ptype="general">음주운전을 해 사고를 내더니 달아난 것은 물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증거까지 인멸하려 했다. 그런 김호중을 보며 과거 자신 생각이 난다며, 그를 위로하는 발언을 한 상황. 김호중이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인물이기에, 라디오에서 한 송대관의 발언은 자연스레 여론이 뭇매를 맞고 있다. </p>
          <p dmcf-pid="t33zMfaVuK"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F00qR4Nfpb"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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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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