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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동원 "'동원적 사고' 알고 있어, 난 부드러운 참치살 같은 사람"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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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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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CfrjTN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동원 / 사진=AA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155909685leww.jpg" data-org-width="600" dmcf-mid="HvvPIEGk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sportstoday/20240524155909685le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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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 사진=AA그룹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5mWMlrZwe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1Jk7admeRi"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제작 영화사 집)의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t1BwU5VZRJ" dmcf-ptype="general">이날 강동원은 최근 화제가 된 '동원적 사고'를 알고 있냐는 물음에 "알고 있다. 누가 보내줘서 알게 됐다"고 답했다.</p>
          <p dmcf-pid="ForbcLCndd" dmcf-ptype="general">앞서 강동원은 최근 한 방송에서 "40대가 넘어서면서 많이 여유로워진 것 같다"면서 "예전에는 '이게 왜 안 되는 거야' 이랬는데 이젠 '그치, 안 되는 거지. 내가 더 열심히 해볼까' 한다"고 해 '동원적 사고'로 유행을 탔다.</p>
          <p dmcf-pid="3l5nYh0CL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강동원은 "예전에는 주변 사람들한테 '이렇게 해야 돼' '가자 가자' 했는데 이제는 '내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면 안 되겠다. 내가 좀 더 피곤한 게 낫지' 한다.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지만 좀 더 노력해보자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0wFgXvuSn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람이 다 생각이 다르고, 의욕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니까. 그걸 좀 더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H4hKUxpJM" dmcf-ptype="general">전날 '설계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현욱은 강동원을 향해 "정말 차가운 참치 캔 같은 형이었다"고 비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dmcf-pid="UIucFGbYix" dmcf-ptype="general">"실제론 차가운 참치 캔과 비슷한 성격이냐"는 물음에 강동원은 "걔가 표현하고 싶은 건 겉은 차갑지만 속은 부드러운 참치살 같다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며 웃었다.</p>
          <p dmcf-pid="um0N5yzTn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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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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