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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음주 숨긴' 소속사 대표·본부장, 고개 숙였다…질문엔 묵묵부답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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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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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eERdme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24850996kfw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0qZsIFO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24850996kf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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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hdDeJsdp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서울중앙지법 김예은 기자) 김호중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이 고개를 숙인 채 호송차로 향했다. </p>
          <p dmcf-pid="YLzx7qdz3l" dmcf-ptype="general">2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김호중,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p>
          <p dmcf-pid="GoqMzBJqzh"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이광득 대표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으며, 시작 1시간 후에야 이광득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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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24852399isvr.jpg" data-org-width="1200" dmcf-mid="Q3dDeJsd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xportsnews/20240524124852399is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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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gIoaSg7I" dmcf-ptype="general">이광득 대표는 "음주운전 부인하신 이유가 뭐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도 고개를 숙인 채 말 없이 호송차에 올라탔다. </p>
          <p dmcf-pid="ZYaCgNvaUO" dmcf-ptype="general">이어 본부장 A씨도 고개를 숙인 채 모습을 드러냈다. A씨 역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긴 것 본인 판단이었냐" 등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p>
          <p dmcf-pid="5GNhajTNzs"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냈다. 당초 김호중의 매니저가 거짓 자수를 했으며,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여러 음주 정황이 드러나자 뒤늦게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p>
          <p dmcf-pid="1OMcxRwMFm" dmcf-ptype="general">이광득 대표는 김호중 매니저에게 거짓 자수를 지시해 범인도피교사 혐의, 본부장 A씨는 김호중 사고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해 증거 인멸 혐의를 받는다. </p>
          <p dmcf-pid="tIRkMerRUr" dmcf-ptype="general">사진 = 박지영 기자</p>
          <p dmcf-pid="FCeERdmeFw"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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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현장]'김호중 음주운전 숨긴' 소속사 대표, 영장실질심사 마쳐 아일릿 원희 "고1 때 길거리 캐스팅...16살에 데뷔"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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