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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30대 남성, '미성년자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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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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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2Y6QkP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15101735pdll.jpg" data-org-width="1280" dmcf-mid="pivLGX9H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15101735pd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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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XtwU7Runr" dmcf-ptype="general">지난해 발생한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를 교사한 혐의로 붙잡힌 30대 남성이 미성년자 성착취물이 게재된 불법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
          <p dmcf-pid="zV65Rdmeew"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대 임 모 군과 김 모 양에게 '낙서를 하면 3백만 원을 주겠다'고 유인해 경복궁 담장을 훼손하도록 한 혐의로 일명 '이 팀장'으로 불리던 3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p>
          <p dmcf-pid="qq9W8Pc6LD" dmcf-ptype="general">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와 함께 음란물 유포 사이트를 운영해왔으며, 해당 사이트에는 미성년자 성착취물도 게재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BQepLgloLE" dmcf-ptype="general">이에 경찰은 남성에게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위반 혐의 외에 음란물 유포와 성착취물 배포 혐의까지 적용했습니다.</p>
          <p dmcf-pid="bacfrs1mdk"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2월, 임 군 등은 해당 남성의 지시를 받고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담벼락 등에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의 이름을 스프레이로 적어 담벼락을 훼손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Kq9W8Pc6ec" dmcf-ptype="general">경찰은 남성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9bVGPxEQeA"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ezy@mbc.co.kr)</p>
          <p dmcf-pid="2V65RdmeJj"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1382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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