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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비대면 진료 대폭 증가‥응급환자 이송체계 공동대응 실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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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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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iv08Pc6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14917794ygye.jpg" data-org-width="1280" dmcf-mid="KFjl3pQ0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14917794yg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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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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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8wYzBJqdA" dmcf-ptype="general">석 달 넘게 이어진 의료 공백 상황에서 정부가 전면 허용한 비대면 진료 이용 건수가 38만 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p>
          <p dmcf-pid="f8wYzBJqij" dmcf-ptype="general">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마치고 "비대면 진료 실적이 대폭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p>
          <p dmcf-pid="4dlFf8j4iN"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는 지난 2월 23일부터 의원, 병원 등 희망하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초진, 재진 구분 없는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했습니다. </p>
          <p dmcf-pid="8mp8ajTNLa" dmcf-ptype="general">박 차관은 지난달 30일까지 약 10주간의 의원급 비대면진료는 총 38만 3천 286건, 병원급 비대면진료는 총 2천 9건의 진료비가 청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6RC12faVng" dmcf-ptype="general">특히 "의료기관에서 진료비를 청구하는 데 한 달에서 석 달가량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로는 더 많은 국민이 비대면진료를 이용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박 차관은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PjXBeJsdno" dmcf-ptype="general">비대면진료가 이뤄진 주요 5대 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과 기관지염, 알레르기비염, 비인두염 등 주로 경증 질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QCzxcEGkRL" dmcf-ptype="general">정부는 오늘부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응급 환자 이송에 공동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xr04gNvaMn"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최중증 응급환자의 이송이 늦어지는 경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119와 함께 이송을 지원할 방침입니다.</p>
          <p dmcf-pid="yZPNlvuSMi" dmcf-ptype="general">유서영 기자(rsy@mbc.co.kr)</p>
          <p dmcf-pid="WjXBeJsdLJ"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1386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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