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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혁신당, '정호성 비서관 발탁'에 "'아나바다' 정신" 비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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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04007786zaat.jpg" data-org-width="1280" dmcf-mid="14Psb9LK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04007786za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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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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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NJv8Pc6n1"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국정농단 수사 당시 구속했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다시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발탁된 데 대해, 조국혁신당이 "'아나바다' 정신이 윤석열 정부의 인사 원칙"이냐며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09uLZ1f5J5"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아무리 쓸 사람이 없어도 탄핵 당한 전직 대통령의 비서관을, 그것도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구속수사하고, 대통령이 되자마자 사면복권해준 정 비서관을 재활용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p8bj3pQ0M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정호성 비서관 임명으로 얻을 수 있는 효능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전후 당시 청와대의 대응과 경험 수준을 뛰어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U5yVsIFORX" dmcf-ptype="general">과거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과 함께 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정 전 비서관은,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돼 복역 후 만기출소했고, 지난 2022년 특별사면으로 복권됐습니다.</p>
          <p dmcf-pid="uoRhV4NfeH"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euypyo@mbc.co.kr)</p>
          <p dmcf-pid="76KA0UxpnG"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1345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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