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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루머 피해 홍진희 “은퇴 후 필리핀서도 온갖 소문”(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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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60801254jkoy.jpg" data-org-width="650" dmcf-mid="1JgCqUc6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60801254jk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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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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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60801410bpvc.jpg" data-org-width="650" dmcf-mid="tKkyVbme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en/20241227060801410bp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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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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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gCqUc6L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UhuQOwbYiO" dmcf-ptype="general">홍진희가 필리핀 거주 당시 한국인들에게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p>
          <p dmcf-pid="uWKJvC41ds" dmcf-ptype="general">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경애, 홍진희가 사선녀로 합류했다. </p>
          <p dmcf-pid="7Y9iTh8tim" dmcf-ptype="general">홍진희와 이경애는 박원숙, 혜은이와 함께 자연산 송이 채취를 위해 이동했다. 차 안에서 박원숙은 “진희는 힘든 일은 없었어?”라고 물었다. </p>
          <p dmcf-pid="zJCtRPTNLr"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딱 그만두고 제가 필리핀에 갔다”라며 은퇴를 결심하고 필리핀으로 이주했던 때를 떠올렸다. </p>
          <p dmcf-pid="qLS0JMYcnw"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필리핀에서 4~5년 살았는데 거기서 한국 사람들 때문에 좀 힘들었다. 한국에서는 그냥 연예인 홍진희인데 거기에서는 톱배우 홍진희인 거다. 배우가 없으니까 나 하나 가지고 말들 많고. 그래서 그냥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Bl7xIrKGLD"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그 많은 나라 중에 필리핀을 왜 갔나”라고 질문했다. 홍진희는 “제가 22살 때 필리핀에 처음 갔다. 그때 보라카이 섬에 갔다. 공기도 너무 좋고 섬 자체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 거짓말 안 보태고 100번은 갔다. 나는 마음 편한 데 가는 게 좋더라. 필리핀 사람들이 되게 순수하다. 나중에 여기 와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bG2nyl6FLE" dmcf-ptype="general">이경애가 “나도 외국 가서 몇 년 살아보는 게 꿈이다”라고 말하자, 홍진희는 “근데 살다 보니까 한국이 최고다. 음식도 그렇고”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KD59ca0Cd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9ovpiRGkd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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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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