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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기소→범죄 수익금 2억 동결 환수 엔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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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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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jq7qdz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장원영,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en/20240524102940584ejhz.jpg" data-org-width="650" dmcf-mid="3XoU0Uxp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newsen/20240524102940584ej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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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원영,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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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xXGX9Hn8"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uhxXGX9Hi4" dmcf-ptype="general">검찰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 연예인들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의 재산을 동결했다.</p>
          <p dmcf-pid="7O6YyYBWJf" dmcf-ptype="general">5월 24일 재판부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5) 일부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p>
          <p dmcf-pid="zlMZHZ2XeV"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A씨가 소유한 부동산, 예금채권 등 총 2억 원 상당의 재산이 추징 보전됐다. 추징 보전은 피의자가 형 확정 전 양도 혹은 매매 행위를 통해 자산을 빼돌리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다. 검찰은 재판부 결정을 토대로 A씨의 범죄 수익금을 환수할 예정이다.</p>
          <p dmcf-pid="q0E9b9LKR2" dmcf-ptype="general">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탈덕수용소 계정을 운영하며 장원영을 필두로 여러 유명인들에 대한 악성루머를 확산시켰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2년여의 계정 운영을 통해 약 2억 5,000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p>
          <p dmcf-pid="BCQHYHKGR9" dmcf-ptype="general">앞서 인천지검 형사1부는 5월 14일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p>
          <p dmcf-pid="bHoU0UxpJK" dmcf-ptype="general">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14일 뉴스엔에 A씨 불구속 기소 관련 "사이버 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K7m4V4NfLb" dmcf-ptype="general">장원영 측은 이와 별개로 A씨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황.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으나 A씨가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5월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조정기일이 열렸지만 조정 절차는 약 5분 만에 끝났다.</p>
          <p dmcf-pid="90E9b9LKJB" dmcf-ptype="general">장원영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조정 회부 결정을 내렸으나 금일 열린 재판에서 조정이 결렬됐다. 스타쉽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해 준엄한 법적 심판을 받기 위함이 우선적 목적이므로 합의의 여지를 두고 있지 않겠다고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2FcbqbiBdq"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VE9lClphd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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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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