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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로' 조여정·덱스·고규필, 긴장감 가득 티저 예고편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2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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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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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KEd2o9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JTBC/20240523211047950dmzb.jpg" data-org-width="559" dmcf-mid="Qpr7Gs1m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JTBC/20240523211047950dm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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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감이 맴돈다. 
           <br>
           <br>LG유플러스 STUDIO X+U의 영화 '타로'가 6월 14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br>
           <br>'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br>
           <br>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로 선사하는 작품이다. 
           <br>
           <br>시리즈로 공개되기에 앞서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 6월 14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어 뜨거운 화제를 모은다. 
           <br>
           <br>특히 얼마 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국내 최초이자 올해 유일한 K 콘텐트로 단편 경쟁 부문에 올라 일찌감치 높은 완성도와 글로벌적인 화제성을 인정받은 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br>
           <br>공개된 '타로'의 티저 예고편은 영화가 선사할 기발한 상상력과 충격적인 공포 그리고 배우들의 섬뜩한 열연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둠 속을 달리는 경찰차를 배경으로 “그때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라고 되묻는 고규필의 목소리와 함께 조여정·김진영·고규필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메시지를 담은 타로카드와 맞닥뜨리는 장면이 이어져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br>
           <br>이어 카드 한 장으로 인해 운명이 뒤바뀐 세 사람이 공포에 사로잡힌 모습, 그리고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쉴 틈 없이 몰아치며 '타로'가 선사할 극한의 스릴과 미스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br>
           <br>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드라마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로 2연속 흥행에 성공, '맨인유럽'과 '브랜딩인성수동' 그리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등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웰메이드 미드폼 강자로 자리매김한 STUDIO X+U가 기획·제작하고, 동시에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으로 독보적인 장르물을 선보여왔던 영화사 우상, 그리고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다. 
           <br>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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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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