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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폐허로 변한 아이오와 마을…토네이도로 5명 사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2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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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2Jp2o9xS"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미국 중서부 아이오와주의 작은 마을을 토네이도가 휩쓸고 가면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올해 들어 이상 기온으로 토네이도 발생이 30% 가까이 늘어나 미 기상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 </p>
          <p dmcf-pid="6XaIMaSgPl" dmcf-ptype="general">【 기자 】 천둥번개까지 동반한 토네이도가 시속 250Km 이상의 속도로 미국 아이오와주를 휩쓸고 지나갑니다. </p>
          <p dmcf-pid="P0DyLDHEQh" dmcf-ptype="general">70m가 넘는 풍력 발전기도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p>
          <p dmcf-pid="QlRc2RwM8C" dmcf-ptype="general">SNS에서는 괴물로 표현했습니다.</p>
          <p dmcf-pid="xDViUVg2QI" dmcf-ptype="general">인구 2천 명의 작은 마을 그린필드는 폐허로 변했습니다. </p>
          <p dmcf-pid="yqIZAIFOxO" dmcf-ptype="general">집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고, 건물 잔해와 나무, 자동차는 뒤엉켰습니다. </p>
          <p dmcf-pid="Wyiw8iOJQs" dmcf-ptype="general">▶ 인터뷰 : 매기 마스커 / 아이오와주 그린필드 주민 -“내가 마지막으로 생각한 것은 딸이 괜찮은지와 가족과 친구들 이곳에 살고 있는 모두가 생각났습니다. </p>
          <p dmcf-pid="YM5bS5VZxm" dmcf-ptype="general">차량을 몰고 가던 여성 운전자가 폭풍 속으로 휩쓸려 날아가 사망하는 등 5명이 목숨을 잃었고, 적어도 35명이 다쳤습니다.</p>
          <p dmcf-pid="GwfnufaVxr" dmcf-ptype="general">미 언론은 하루에만 18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등 기후 변화 영향이 심각하다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HcaIMaSg8w" dmcf-ptype="general">미국 콜로라도주에는 우박이 내려 차 앞 유리창이 깨졌습니다.</p>
          <p dmcf-pid="XNLmPLCnQD" dmcf-ptype="general">골프공 만한 우박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p>
          <p dmcf-pid="ZSIZAIFOQE" dmcf-ptype="general">일부 차량은 도로에서 고립됐고, 중장비가 동원돼 구조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5EjhejTN8k" dmcf-ptype="general">미 기상청은 텍사스주를 포함한 중부 지역과 동부 버몬트주까지 강풍과 우박, 토네이도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p>
          <p dmcf-pid="1DAldAyjQc"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p>
          <p dmcf-pid="tGT0rT7vQA" dmcf-ptype="general">영상촬영 : 윤양희 / 워싱턴 영상편집 : 이재형</p>
          <p dmcf-pid="FkNCRNvaQj" dmcf-ptype="general">#아이오와주 #토네이도 #콜로라도주 #골프공 우박 #미 기상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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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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