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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유리, 이혼 후 홀로서기 근황 "밥 먹어줄 친구가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5: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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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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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ibWiOJ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153856181zozp.jpg" data-org-width="530" dmcf-mid="yixUhxEQ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poctan/20240523153856181zo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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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HgVXgloLl"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HR1se1f5Mh"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늘 같이 밥 먹어줄 사람? 친구가 없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p>
          <p dmcf-pid="XDV5wVg2MC"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점심 시간을 앞두고 밥 먹어 줄 친구를 구하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헤어스타일을 바꾼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p>
          <p dmcf-pid="Zi0hn0P3RI"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서유리는 ‘동치미’,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해 이혼 관련 심경을 토로하며 최병길 PD를 저격하는 발언을 남겼다.</p>
          <p dmcf-pid="5azyNze7nO" dmcf-ptype="general">이에 최병길 PD는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며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사람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밝혔다.</p>
          <p dmcf-pid="1ouvguMURs" dmcf-ptype="general">서유리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서유리는 “똥은 원래 피하는 거래”, “아파트가 남아있어? 결혼 전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결혼 후 11억 대출이 되었는데 남아있는건가 그게”, “팔려고 내놓은 지가 언젠데”, “월 이자만 600이야”, “내 명의로 대신 받아준 대출은 어떡할거야”, “제발 뱉는다고 다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줄래” 등의 글로 최병길 PD를 다시 한 번 저격했다.</p>
          <p dmcf-pid="tBCLbC3IMm" dmcf-ptype="general">이후 서유리는 해당 글을 모두 삭제한 뒤 “저는 떳떳합니다. 누군가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말 들을 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FvdqTdmeMr"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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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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