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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집' 이혜영 "김희선, 그냥 예쁜 게 아니라 너무 예뻐…최고의 배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4: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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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n6a7Ru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Edaily/20240523144420194thep.jpg" data-org-width="670" dmcf-mid="8mR2i36F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Edaily/20240523144420194th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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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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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혜영이 후배 김희선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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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0Y7m5rkH" dmcf-ptype="general">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우리, 집’ 제작발표회에는 이동현 감독,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참석했다.</p>
          <p dmcf-pid="yzJ4oUxpcG"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 가족 문제 심리상담의이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노영원 역을, 이혜영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최재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산 노영원의 시어머니이자 추리소설 작가 홍사강 역을 맡아 출연했다.</p>
          <p dmcf-pid="WzJ4oUxpjY"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영은 김희선에 대해 “그냥 예쁜게 아니라 너무 예쁘다”며 “원조 한류 스타 다운 스케일 있는 태도가 있다. 스타의 매너였다”고 말했다.</p>
          <p dmcf-pid="YaTrGLCnaW" dmcf-ptype="general">이어 “선배 중에선 한 두명 정도 본 적이 있는데 저보다 어린 사람 중에는 처음 본다. 최고의 여인, 최고의 배우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GJIASRwMNy" dmcf-ptype="general">김희선 역시 “선생님과 연기하는 것은 대한민국, 모든 배우라면 원하고 하고 싶을 것이다. 이 작품을 이혜영 선배님이 하신다고 결정하고 나서 자랑하기 바빴다. 주변에서 좋겠다고 하더라. 절 부러워했다”며 “선생님 작품을 예전부터 다 봤다. 예능도 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HnhkTdmeaT" dmcf-ptype="general">‘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X6kirfaVNv"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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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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