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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정원 "24년째 '시카고'와 함께, 다시 태어나도 하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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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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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정원  /사진=신시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22201898stou.jpg" data-org-width="560" dmcf-mid="psCAJF8t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22201898st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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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원 /사진=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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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시카고'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아이비, 최정원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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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DnPGbYCv" dmcf-ptype="general">23일 뮤지컬 '시카고' 연습실 최초 공개 및 인터뷰가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 타피니 영, 민경아, 빌리 플린 역의 박건형, 최재림이 참석했다. </p>
          <p dmcf-pid="BEwLQHKGlS" dmcf-ptype="general">이날 아이비는 "록시 하트 역이 6번째다. 내 첫 주연작이기도 하고, 할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 신기한 뮤지컬이다.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bYHIcbiBCl"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시즌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시카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p>
          <p dmcf-pid="KGXCkKnblh"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햇수로 24년째 '시카고'와 함께하는데 배우로서 영광스럽다. 다시 태어나도 '시카고'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9U7XlMDxh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카고'에 대해 "춤과 노래와 술과 모든 게 다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한 최정원은 "나도 나이를 먹고 있는데, 나이 든 만큼 내가 성숙해지는 거 같다. 익어가는 벨마 켈리를 보여줄 수 있다. 내일 또 깜짝 놀랄 만큼 달라진 내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2uzZSRwMvI"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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