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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할명수’ 출연료? 다 줘‥어린 친구들 채널 나가면 안 받아”(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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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박명수/‘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22123521mgyc.jpg" data-org-width="643" dmcf-mid="zZ1K0EGk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22123521mg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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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박명수/‘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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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22123744hkre.jpg" data-org-width="500" dmcf-mid="qWF2UwXD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wsen/20240523122123744hk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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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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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50f7m5rM2"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2T3VurZwJ9"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채널 '할명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Vu8oxX9HJK" dmcf-ptype="general">5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fBxjdt41nb"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동료가 자기 일이 있다고 야근을 부탁하더라. 참고로 저번에 병원 간다고 거짓말하고 술 마시러 간 걸 알고 있어서 야근 부탁 들어줄지 말지 고민된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4Wp4zs1miB"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박명수는 "본인이 여유가 있다면 그냥 들어줘라. 어차피 품앗이 아니냐? 다 알고 있으니까, 나중에 야근 좀 해달라고 하면 싫다고 말 못 한다. 내가 해준 게 있으니까"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82dELpQ0Jq"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저희 개인 채널도 제가 어디 나가면 다시 나와 주기도 한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은 저희 거 '할명수' 나오면 출연료 준다"며 "하지만 제가 어린 친구들 채널에 나가면 출연료 안 받는다. 어떻게 달라고 하냐? 주면 받는데 안 받는다고 한다. 나는 거의 출연료 안 받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60Vi6YBWez"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사실 나이 먹은 사람으로서의 처세다. 추접스럽게 출연료 없냐고 말하기도 뭐하니까. 대신 어린 친구들 나오면 기본으로 준다"며 "좌우지간 이건 동료들끼리 품앗이다. 당연히 해주고 해준 만큼 또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dmcf-pid="PBxjdt41i7"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QNIZSRwM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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