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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관영 전북지사 "자치도청 고위직 갑질 죄송" "사표 수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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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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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WTvQkP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주MBC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JMBC/20240523120232424jvhk.jpg" data-org-width="1920" dmcf-mid="3hOmrKnb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JMBC/20240523120232424jv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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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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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liByMDxWt" dmcf-ptype="general">
           <p>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도청 내부에서 불거진 고위간부 갑질 논란에 유감 입장을 전했습니다.</p>
           <p><br></p>
           <p>김관영 지사는 오늘(23일) 도청에서 열린 국가예산 전략회의에 앞서 "도청 내부 문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며 "갑질 논란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p>
           <p><br></p>
           <p>그러면서 "갑질은 조직을 병들게 하며 일에 대한 열정과는 다르다"며 직급별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직접 고충을 듣겠다고 말했습니다.</p>
           <p><br></p>
           <p>끝으로 "지금은 흔들릴 권리가 없다"며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등 중요한 도정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문제해결과 함께 '겸손한 소통'과 '굳건한 기강'을 간부들에게 주문했습니다.</p>
           <p><br></p>
           <p>한편, 최근 도청 내부에선 한 실국장급 간부가 부서직원의 휴가 사용 등을 문제 삼아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p>
           <p><br></p>
           <p>해당 간부는 기업유치 전담부서장으로, 김관영 지사가 지난해 기업유치에 역점에 두고 개방형 직위로 전환한 뒤 공모 절차를 거쳐 처음 임명한 외부인사입니다.</p>
           <p><br></p>
           <p>논란 당사자인 해당 간부는 그제(21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김지사가 오늘(23일) 수리했습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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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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