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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한동훈의 유일한 정치 이력은 “尹이 비대위원장 만들어 준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7:41: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동훈 정치적 역량, 아직 평가 할 수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7HjGnIi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vE4kbiB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d/20240523073542743nipq.jpg" data-org-width="1280" dmcf-mid="KHoqL0P3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ned/20240523073542743ni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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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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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D8EKnb3m"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직격했다. 국민의힘 ‘당권 도전론’이 나오는 한 전 위원장이 스스로 만들어 낸 정치적 성과가 없다는 지적이다.</p>
          <p dmcf-pid="fKtD1Nva3r"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지난 22일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당권 도전설과 관련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위원장 본인이 갖고 있는 정치적 권위와 특혜는 윤석열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49FwtjTNp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 위원장이 이번 선거에서 이기거나 평가할 만한 성과가 나왔으면 그렇게 (평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성과 없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찍어 내려서 비대위원장 만들어준 게 지금 한 위원장의 유일한 정치적 이력”이라고 진단했다.</p>
          <p dmcf-pid="823rFAyjFD"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사이의 ‘불화설’에 대해 “정치 고관여층이나 윤석열·한동훈이 최근 사이 안 좋더라 얘기할 수 있다”며 “정치 저관여층에게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60yoTerR3E" dmcf-ptype="general">이어 “정의당과 진보당은 ‘우린 너무 달라’라고 서로 이야기하지만 관심 없는 사람이 보면 초록 동색”이라며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관계가 그렇다. 국민들이 외관상 봤을 때는 검사1이 검사2를 땡겨준 거고, 검사2가 싸우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사이 틀어진 정도로 단순화해서 본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pWgydmeuk"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한 위원장이 혹시 대중적인 인기가 있다면 ‘이 사람과 붙어 있다면 얻어갈 수 있는 게 있나’가 유일한 관심사일 것”이라며 “한 위원장 총선 때 보면 후보를 띄우는 것보다 자신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던 사람이다. 그런 게 다 파악 끝났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UYaWJsd3c"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이 전당대회 도전해도 안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나”라는 질문에는 “(한 위원장의) 정치적 역량 평가를 못 한다. 관훈토론 한 번 밖에 나온 것밖에 없고, TV토론도 안 나오고 아무 것도 안 하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p>
          <p dmcf-pid="x4UOpEGkzA" dmcf-ptype="general">nice@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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