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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화조 일→뒷바라지' 배아현 父 "딸 깰까 뒤꿈치 들고 계단 내려가"[아빠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06: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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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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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1bQGbY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트롯3' 선(善) 출신 트로트가수 배아현의 아버지./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ydaily/20240523062607187hohp.jpg" data-org-width="640" dmcf-mid="8ZPgrVg2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ydaily/20240523062607187ho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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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3' 선(善) 출신 트로트가수 배아현의 아버지./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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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Zq6WqyA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미스트롯3' 선(善) 출신 트로트가수 배아현이 미처 몰랐던 아버지의 세심한 배려에 큰 감동을 했다.</p>
          <p dmcf-pid="yJgsWJsdaD"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에서 배아현은 아버지의 고향 완주를 찾았다.</p>
          <p dmcf-pid="WrCZ7rZwa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배아현 당숙은 "좀 아쉬웠다. 2등 해가지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배아현 아버지는 "'미스트롯3' 하면서 얘가 너무 힘들어했어. 연습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잠도 못 자고. 화장도 못 지우고 그냥 곯아떨어지고. 그 다음 날 또 아침 일찍 가야 돼. 왜 그러냐면은 숍에 갔다가 녹화장 가야 하니까. 좀 안쓰럽더라고..."라고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p>
          <p dmcf-pid="Y7KRN7Ruok" dmcf-ptype="general">배아현 아버지는 이어 "아현이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좋은 결과 나왔으니까 저는 더 이상 바라지도 않고"라면서 "저는 이제 주위 분들, 우리 아현이 투표해 주신 분들께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겠지"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GZ32RZ2Xac" dmcf-ptype="general">배아현 당숙은 또 "우리 조카딸이 잘 되다 보니까... 사인 문의가 쇄도한다"고 전했고, 배아현은 "오늘 많이 사인해 드리고 가겠다"고 약속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SYUVSUl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처 몰랐던 아버지의 세심한 배려에 큰 감동을 한 '미스트롯3' 선(善) 출신 트로트가수 배아현./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ydaily/20240523062608708jgrr.jpg" data-org-width="640" dmcf-mid="6JAhXohL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mydaily/20240523062608708jg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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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처 몰랐던 아버지의 세심한 배려에 큰 감동을 한 '미스트롯3' 선(善) 출신 트로트가수 배아현./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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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BxgUxpjj" dmcf-ptype="general">이에 배아현 아버지는 "형님이 전에 전화로 사인 말씀하셨잖아. 나하고 같이 일하는 지인들도 사인 받아 달라고 하는데 아현이가 맨날 녹초가 돼서 들어오니까 말을 못 꺼내. 내가 솔직히 아침에 일 나가면서도 뒤꿈치 들고 내려간다. 설마 깰까 봐. (아현이가) 조금이라도 더 자게"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ZxJElxEQAN" dmcf-ptype="general">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아현 아버지는 "계단도 조심히 내려오는 거야. 철 계단 있잖아. 그게 시끄러워. 새벽에 조용할 때는"이라며 "최대한 편하게 쉬게끔 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그랬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BVJcBJqaa" dmcf-ptype="general">그러자 배아현은 "그런 표시를 한 번도 하신 적이 없거든. 그 얘기 들었을 때 '정말 날 그만큼 생각해 주셨구나. 내가 정말 잘해드려야겠다. 사인도 많이 해드리고'라고 생각했다"고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126ow2o9kg" dmcf-ptype="general">한편,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나...!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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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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