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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석진 "이경규, 딸 예림 결혼식 초대 안해..내 자리 없더라" 서운('르크크')[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2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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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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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YSx2o9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205545184frdj.jpg" data-org-width="621" dmcf-mid="4z89CEGk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205545184fr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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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Ao0HKGJh"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지석진에게 감동한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xz4KIkYcRC" dmcf-ptype="general">22일 '르크크 이경규' 채널에는 "경규가 석진이를 사랑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yLENu5VZeI" dmcf-ptype="general">이날 '예능대부 갓경규'에는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규는 "우리가 3년만에 만나는거다"라며 크게 반가워 했다.</p>
          <p dmcf-pid="WPnRXSUldO"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김영찬의 결혼식이었다고. 이경규는 "예림이 결혼식때 네가 왔잖아"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그때 이후로 저를 보는 눈빛이 따뜻해졌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YMgJ1yzTes"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경규는 "완전 달라졌다. 왜냐면 초대받지 않은 손님 그 영화처럼 결혼식장에 하객들이 있는데 위에서 보니까 석진이 네가 보이는거다. 내 머릿속에 석진이 초대 안했는데? 싶었다"고 말했고, 지석진도 "맞다. 안 했다. (초대) 안 받았다"고 수긍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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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205545429essw.jpg" data-org-width="621" dmcf-mid="89uFjJsd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poctan/20240522205545429es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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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A1GiPc6nr"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안했는데 석진이가 와있더라. 그 순간 너무 고맙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 순간 이걸 알려야겠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알렸다. 지석진씨는 초대하지 않았는데 자기 발로 오신 분이다.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XaXye4NfJw" dmcf-ptype="general">이에 지석진은 "그때가 아마 코로나라 자리때문에 '올거야 안올거야' 묻는게 있었지 않나. 내 자리가 없더라. 어떡하지 이러고 있는데 (박)명수가 '형 잠깐만 기다려봐요'라고 하더니 관계자를 찾더라. 그때 안온사람이 있다. 그 자리에 제가 앉았다. 누군지 기억 안나는데 배우였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ZW4KIkYceD"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내가 그 이후로 석진이네 경조사 사촌까지 다 커버하겠다"라고 참석을 약속했고, 지석진은 "사촌까지는 제가 연락도 안드리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5CBUEohLeE"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dmcf-pid="1fwAzt41Lk" dmcf-ptype="general">[사진] 르크크 이경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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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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