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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일파만파‥노동부 "직권조사 여부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2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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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4C5T7vM8"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fYAp4qdzJ4"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tmbRfaVMf" dmcf-ptype="general">이른바 '개통령'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강형욱 씨가, 자신의 반려견 훈련 업체에서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8IJHzt41eV" dmcf-ptype="general">강 씨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p>
          <p dmcf-pid="6c8h1yzTe2" dmcf-ptype="general">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P6tLmjTNd9"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QPFosAyjLK" dmcf-ptype="general">논란은 한 구직 플랫폼에 올라온 게시글에서 시작됐습니다. </p>
          <p dmcf-pid="xTaF2uMUnb" dmcf-ptype="general">강형욱 씨 부부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퇴사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직장 내 괴롭힘을 폭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p>
          <p dmcf-pid="yk6ltWqyiB" dmcf-ptype="general">한 게시글 작성자는 "대표가 화가 나서 물건을 집어던진 적이 있다"면서, "강 씨 부부가 직원들의 SNS를 보며 사생활을 수시로 검열하고 사무실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WNPSFYBWMq" dmcf-ptype="general">"퇴직금으로 9670원을 지급했다", "업무 외 지시와 감정적인 태도에 시달리다가 우울증 증세를 보여 정신과를 다니게 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p>
          <p dmcf-pid="Yo4C5T7vez" dmcf-ptype="general">이런 주장들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번졌고, 논란이 커지자 강 씨가 고정출연 중인 KBS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지난 20일 결방했습니다.</p>
          <p dmcf-pid="GCaF2uMUi7" dmcf-ptype="general">강 씨와 업체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p>
          <p dmcf-pid="HhN3V7Runu" dmcf-ptype="general">하지만 주차장은 물론, 반려견들을 위한 공간까지 텅 비어있었습니다. </p>
          <p dmcf-pid="XcMypX9HnU" dmcf-ptype="general">[이웃 주민 (음성변조)] "5월 초부터 사람이 뜸하기 시작했지‥ &lt;마지막으로 강 대표를 보신 게 언제예요?&gt; 월요일에 왔다니깐. 강아지 한 마리 데리고 훈련을 시키는지 왔다갔다‥"</p>
          <p dmcf-pid="ZyE7PKnbep" dmcf-ptype="general">보듬컴퍼니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30일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전면 종료한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5jQv3GbYd0" dmcf-ptype="general">입장을 듣기 위해 강 씨에게 몇 차례 연락을 취하기도 했지만 응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1HmbRfaVi3" dmcf-ptype="general">조만간 강 씨가 직접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직 관할 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지청에 강 씨를 상대로 접수된 사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dmcf-pid="tIgt9UxpMF" dmcf-ptype="general">다만, 노동부 의정부지청 측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직권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FXsKe4NfRt" dmcf-ptype="general">MBC뉴스 변윤재입니다. </p>
          <p dmcf-pid="3ZO9d8j4e1"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이상용 / 영상편집: 조민우 / 영상출처: 유튜브 '보듬TV'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0Ywqx2o9e5"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40aIkYcLZ"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이상용 / 영상편집: 조민우</p>
          <p dmcf-pid="UWDzQ9LKdX" dmcf-ptype="general">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p>
          <p dmcf-pid="uLfIZvuSd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0790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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