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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들 기념일마다 기부'…부산 연제구 부부 선행 '눈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9:01: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들 기념일마다 저소득 장애아동 위한 성금 기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euVZ2X3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gJz41f5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지오 군과 부모가 20일 부산 연제구청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연제구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183130447rfqz.jpg" data-org-width="1400" dmcf-mid="XPpCGkYc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183130447rf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지오 군과 부모가 20일 부산 연제구청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연제구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1x457vuSpF" dmcf-ptype="general">(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지난해 태어난 아들의 기념일마다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한 부모의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p>
          <p dmcf-pid="tM81zT7vFt" dmcf-ptype="general">부산 연제구는 지난 20일 첫돌을 맞은 엄지오 군 부모로부터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p>
          <p dmcf-pid="FR6tqyzTU1" dmcf-ptype="general">엄 씨 부부는 지난해 8월에도 엄지오 군 백일을 기념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 원과 기저귀를 기탁했다. </p>
          <p dmcf-pid="3uFsyjTN05" dmcf-ptype="general">엄지오 군 부모는 "5월 18일 첫돌을 맞이한 아들의 이름으로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을 준비했다"며 "지오가 커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073OWAyjp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9월 태어날 지오 동생과 함께 오는 가을 다시 찾아오겠다"며 선행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p>
          <p dmcf-pid="pYSoDxEQ7X" dmcf-ptype="general">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이의 돌을 기념해 의미 있는 후원을 해 준 부모가 존경스럽다"며 "성금은 장애가 있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UGvgwMDx7H" dmcf-ptype="general">syw534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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