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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시그널]김병민 “홍준표, 본류 지켰던 분이라면 당 떠나지 말았어야…공천 못 받고 떠나지 않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3: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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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4nk5IbiB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r3SVg2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Channela/20240522105658264gskl.jpg" data-org-width="540" dmcf-mid="VTZ6Uglo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Channela/20240522105658264gs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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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Nm0vfaVH0" dmcf-ptype="general">
           <br>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띄우는 당 분위기를 비난하며 '거취 결정' 가능성까지 언급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이 당에 남아 있지 않을 것처럼 겁박하는 정치를 하게 되면 이 당의 본류를 지켰던 분이라고 얘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div>
          <p dmcf-pid="PjspT4NfG3" dmcf-ptype="general">김 전 최고위원은 오늘(22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홍 시장 말처럼) 이 당의 본류를 지켰던 분이라면 이 당을 한 번도 떠나지 말았어야지 지난번 공천 못 받고 당 떠나지 않았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p>
          <p dmcf-pid="QCGf3nIiGF" dmcf-ptype="general">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탈락한 홍 시장이 무소속으로 대구에 출마해 당선된 이력을 꼬집은 것입니다. </p>
          <p dmcf-pid="xhH40LCntt" dmcf-ptype="general">김 전 최고위원은 또 "본인 스스로 본류를 자처하면서 다른 사람을 뜨내기 취급한다면 본인 스스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조심해야 한다"며 "이 당에서 국민께 선택받고 활동하는 정치인이라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내가 이 당을 떠나겠다고 하는 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메시지"라고 덧붙였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4dhN1f5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Channela/20240522105659498cpfv.jpg" data-org-width="540" dmcf-mid="f6KNPC3I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Channela/20240522105659498cp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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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KQmnGbYY5" dmcf-ptype="general"><br>김 전 최고위원과 함께 출연한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도 "홍준표 시장이 한 전 위원장을 비판할 수는 있지만 나와라, 나오지 말라고 할 권한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Y9xsLHKGtZ" dmcf-ptype="general">앞서 홍 시장은 온라인 소통채널인 '청년의꿈'에 "또다시 초짜 당 대표가 되면 이 당은 가망이 없어 나도 거취 결정할지 모른다"고 말해 '탈당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p>
          <p dmcf-pid="G2MOoX9HYX" dmcf-ptype="general">이에 홍 시장은 오늘 오전 SNS 글을 올려 "내가 지난 30여 년간 당을 지키고 살려온 뿌리인데 탈당 운운은 가당치 않다. 탈당할 때는 정계 은퇴할 때나 하는 것"이라며 탈당설을 일축했습니다. </p>
          <p dmcf-pid="HFBg8OtsY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에게 당이 한번 점령당했으면 그만두어야지. 문재인 믿고 우리를 그렇게 못살게 괴롭힌 어린애에게 또다시 점령 당하란 말인가"라며 "그런 배알도 없는 당이라면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 게 정통 보수정당을 살리는 길이라는 걸 말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X3ba6IFOYG" dmcf-ptype="general">노은지 기자 roh@ichannel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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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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