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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영원히 퇴출해”... KBS 시청자 청원 빗발 [왓IS]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2: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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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trPlph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CJUNva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ilgansports/20240522123446041wfct.jpg" data-org-width="800" dmcf-mid="PDhiujTN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ilgansports/20240522123446041wf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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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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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43sxvuSo6" dmcf-ptype="general">
           <br>
           <br>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트롯 가수 김호중을 퇴출하라는 시청자 청원이 빗발하고 있다.
           <br>
           <br>최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가수 김호중을 영구 퇴출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br>
           <br>작성자 A 씨는 “음주 운전,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거짓말 등을 일삼은 범죄자 가수 김호중을 KBS에서 영구 출연 금지와 더불어 영구 퇴출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r>
           <br>이어 “범죄를 저질러 놓고서도 반성도 없이 뻔뻔하게 돈에 눈이 멀어 창원 공연을 강행하는 모습에 정말 화가 나고 치가 떨려서 몸을 가누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Oe0glok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ilgansports/20240522123446339hbpm.jpg" data-org-width="580" dmcf-mid="QWyabDHE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ilgansports/20240522123446339hb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 (사진=MBN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uyabDHEc4" dmcf-ptype="general">
           <br>다른 작성자 B 씨도 “KBS가 계속 가수 김호중을 출연시킨다면 감당하지 못할 크나큰 사태에 직면할 것이다”면서 “범죄자를 옹호하고 감싸 안는다는 추악한 기관으로 낙인찍힐 것은 불 보듯 뻔하게 생각하고 국민들의 거센 비난을 받을 거다”고 말했다.
           <br>
           <br>현재 작성자 A 씨가 올린 청원 게시판은 동의자만 약 900명으로 곧 1000명을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김호중의 퇴출을 주장하는 청원 게시판만 5개가 넘는다.
           <br>
           <br>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줄곧 음주 운전 사실을 부인하다 지난 19일 음주 운전을 시인했다. 21일 3시간여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br>
           <br>22일 경찰은 전날 진행한 김호중에 대한 소환 조사를 바탕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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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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