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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로트 킹' 현진우 "아내에게 경제권 맡겨…100점짜리 아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1:08: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행복한 아침'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72y8j43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sEIMSUl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행복한 아침'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110840796kenv.jpg" data-org-width="1000" dmcf-mid="KDRozjTN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NEWS1/20240522110840796ke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행복한 아침'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VODCRvuS3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진우, 온희정 부부가 육남매와의 행복한 가족생활을 공개했다.</p>
          <p dmcf-pid="fFX0r7Ruz3" dmcf-ptype="general">22일 오전 방송된 채널 A '행복한 아침'에는 현진우, 온희정 부부가 출연해 가족생활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43Zpmze77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현진우는 "집사람에게 모든 경제권을 맡기고 돈을 타서 쓴다, 이 순간 집사람이 날 버리면 나는 빈털터리가 된다, 방송 출연료만 내 통장이고 모든 명의는 아내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온희정은 "가계부도 받아서 쓰고 있는데 돈도 돈이지만 가끔 볼 때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회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805UsqdzUt" dmcf-ptype="general">또 육남매를 키우며 어려움을 토로한 현진우는 "점점 아이들의 주민등록번호를 외우기 어려워진다. 한자 이름도 헷갈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61vXjt4101" dmcf-ptype="general">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현진우는 "돈독 올랐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시간이 되면 아들과 대리운전을 하면서 용돈을 벌게 한다, 이 돈은 그냥 쓰는 게 아니라 모아두게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PtTZAF8t35" dmcf-ptype="general">이어 "딸은 주꾸미 집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장사를 배우겠다고 하더라, 이제 졸업반인데 꽤 많은 돈을 모았다, 곧 주꾸미 집 사장이 되고 싶다고 하더라, 오늘 저녁에도 같이 시장조사를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해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p>
          <p dmcf-pid="QFy5c36F0Z"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온희정은 "저희가 잘 맞는 부부 같다, 90점 정도 주고 싶다"고 말했고 현진우는 "100점이다, 아내랑 다시 결혼할 거다, 돈도 다 아내를 위해서 버는 거다"라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p>
          <p dmcf-pid="x5SHN1f5pX" dmcf-ptype="general">한편 현진우는 '나의 영토', '빈손' 등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신곡 '찐친'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p>
          <p dmcf-pid="yn6d0LCnUH"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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