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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주 뺑소니’ 이어 ‘특혜’ 경찰 출석 김호중, 이번에는 취재진 눈 피해 ‘버티기’? [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2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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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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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qtoiOJ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이 조사가 끝났지만, 경찰서를 나서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갔다. 취재진이 강남경찰서 입구에서 김호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원성윤 기자 socool@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SEOUL/20240521211717119fozt.jpg" data-org-width="700" dmcf-mid="fhsjpF8t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SEOUL/20240521211717119fo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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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이 조사가 끝났지만, 경찰서를 나서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갔다. 취재진이 강남경찰서 입구에서 김호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원성윤 기자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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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tyx6A8L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21일 경찰조사를 받은 가수 김호중이 ‘특혜’ 출석에 이어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버티기’ 전략에 돌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QPsjpF8tdd"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음주 뺑소니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김호중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조사를 진행했다.</p>
          <p dmcf-pid="xT2UAaSgie"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오후 5시 께 취재진 앞에서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강남서 경찰을 통해 알렸으나 4시간이 지난 오후 9시 무렵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경찰조사는 오후 7~8시 께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ktyx6A8iR" dmcf-ptype="general">당초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가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도 전했으나, 변호인도 김호중도 아무도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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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이 조사가 끝났지만, 경찰서를 나서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갔다. 취재진이 강남경찰서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김호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원성윤 기자 socool@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SEOUL/20240521211717509exdu.jpg" data-org-width="700" dmcf-mid="4BZS6faV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SEOUL/20240521211717509ex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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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이 조사가 끝났지만, 경찰서를 나서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갔다. 취재진이 강남경찰서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김호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원성윤 기자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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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hEzUxpRx" dmcf-ptype="general"><br> 앞서 김호중은 경찰 출석할 때도 취재진의 눈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경찰서 내부로 들어간 사실이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이 따라붙었으나 경찰이 취재진을 제지하면서 한때 소란이 일었다. 김호중은 변호인을 통해 경찰에 비공개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GC3YRQkPJQ" dmcf-ptype="general">그는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조남관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조 변호사는 서울 강남경찰서 사건을 송치받는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p>
          <p dmcf-pid="HAys9BJqeP"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추돌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p>
          <p dmcf-pid="XcWO2biBR6" dmcf-ptype="general">경찰은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김호중이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음주 뒤 운전을 한 경위를 집중 추궁했다. 또 소속사가 사고 은폐에 얼마나 관여했는지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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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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