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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추가 이탈표?‥유의동 의원도 재표결 시 찬성 의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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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OD31f5Lv"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qDM8rEGkRS"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rePswXDMl" dmcf-ptype="general">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여당은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입장입니다만, 속내는 복잡해 보입니다.</p>
          <p dmcf-pid="bCLelIFORh" dmcf-ptype="general">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찬성 여론이 워낙 높기 때문인데요.</p>
          <p dmcf-pid="KxUtRQkPMC" dmcf-ptype="general">지극히 일부 의원이 개별적 의견을 내고 있단 원내대표 말과는 달리 김웅, 안철수 의원에 이어 유의동 의원도 특검 찬성 의견을 밝히면서 단속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p>
          <p dmcf-pid="9JBUndmeMI" dmcf-ptype="general">고재민 기자입니다.</p>
          <p dmcf-pid="24tH6faVnO"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V4tH6faVd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연이틀 윤석열 대통령을 엄호하고 나섰습니다.</p>
          <p dmcf-pid="fez0JRwMnm" dmcf-ptype="general">채상병 특검은 여야가 합의하지 않은 특검이라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게 정당하다는 주장입니다.</p>
          <p dmcf-pid="4rePswXDRr"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대북송금 특검법, 대통령 측근비리의혹 특검법 등 여야 합의 없는 특검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거부당했습니다." </p>
          <p dmcf-pid="8MuFexEQRw" dmcf-ptype="general">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다시 공이 국회로 넘어오게 된 상황.</p>
          <p dmcf-pid="6N4KAaSgn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재표결이 이뤄질 경우, 이탈표가 생기지 않게 단속한다는 방침입니다.</p>
          <p dmcf-pid="PInRhOtseE"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 대표님, 그리고 제가 선두에 서서 의원님들을 개별적으로 다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QwR6mDHEnk" dmcf-ptype="general">하지만 곳곳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xL9zgnIiRc" dmcf-ptype="general">앞선 본회의에서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진 김웅 의원에 이어 지난 표결 때 퇴장했던 안철수 의원도 재표결 시 찬성할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yN4KAaSgiA" dmcf-ptype="general">또, 이번 총선에서 상대적 험지인 평택을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다 낙선한 3선 유의동 의원도 찬성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p>
          <p dmcf-pid="WDM8rEGkMj" dmcf-ptype="general">[유의동/국민의힘 의원 (SBS 유튜브 '스토브리그')] "이 특검법을 받지 못해야 되는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받았을 때 우리가 얻는 게 잃는 거보다는 훨씬 더 많은 거 아닌가‥" </p>
          <p dmcf-pid="Y2ZWf9LKJN" dmcf-ptype="general">채상병 특검에 대한 찬성 여론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유의동 의원처럼 낙천·낙선자를 중심으로 찬성표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p>
          <p dmcf-pid="Gafbjgloia" dmcf-ptype="general">당초 조건부 수용 가능성을 내비쳤던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도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의 필요성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HDM8rEGkeg" dmcf-ptype="general">결국, 앞으로 거부권 행사에 대한 반발 여론이 얼마나 거세냐에 따라 국민의힘 이탈표 규모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XR73dMDxno" dmcf-ptype="general">MBC뉴스 고재민입니다. </p>
          <p dmcf-pid="ZXwA5HKGRL" dmcf-ptype="general">영상 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 편집: 김현국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5ibuLJsdRn"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1InRhOtsLi" dmcf-ptype="general">영상 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 편집: 김현국</p>
          <p dmcf-pid="tkp1MPc6dJ" dmcf-ptype="general">고재민 기자(jmin@mbc.co.kr)</p>
          <p dmcf-pid="FWPVEAyji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041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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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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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을 거부한다" 일제히 반발‥"다음 주 본회의 반드시 재의결" 외교부, '누가 먼저 요청' 논란에 "자료 확인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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